메뉴 건너뛰기


비스타의 차기작 Windows 7 과연 쓸만한가..

낭만페달2009.04.27 17:10조회 수 884댓글 2

    • 글자 크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비스타.

전 안써봤습니다. 쩝. 에어로 기능과 화려한 화면효과

편리한 가젯기능등 비스타를 쓸까 말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얼마전 한동안 사용하던 2003 서버 버전이 버벅대길래

Windows 7을 덜컥 설치해버렸습니다. 그것도 무려 X64 버전으로.


아직 정식버전이 아니고 빌드넘버 7077 한글화 유출본인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쓸만하네요.

생각보다 가볍게 돌아줍니다. 벤치마킹 테스트 결과에서도

비스타보다 효율적이라고 하고요.


그런데..ㅠ.ㅠ 문서 작성하다가 2번 날려먹었고.

포토샵 작업하다가 또 한번 날려먹었습니다.

이유없이 실행이 중단된다는 메시지 출력. 아 이거 정말 난감합니다.

잦은 세이브는 필수네요.


1주일정도 사용해 봤는데 다음 버전이 유출됬다고 하니까

슬슬 OS업글병이 도지기 시작합니다. ^^


언제쯤 빠르고 안정적이고 가볍고 싼 OS를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가지 최근에 웹서핑하다가 발견한 사이트인데요.

온라인으로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http://www.thinkfree.com

한글화 된 사이트입니다.

물론 무료로 운영되고 있구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이 도입됬대나 뭐래나.

아무튼 다양한 문서 파일 포맷으로 변환도 가능하고

웬만한 오피스 문서들은 다 지원되는거 같네요.

시간되실때 둘러보시고 소프트웨어 단속의 압박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사용을 고려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온라인이라 편집 체감 속도는 약간 느리네요..

전 PDF 파일 변환할때 써 먹을 수 있겠어요.





    • 글자 크기
덮쳐보니 여경 .... 20대 남자 강간미수로 체포. -_- (by sirjk) 난독증[難讀症], 혹은 문맹[文盲] (by 목수)

댓글 달기

댓글 2
  • 언제부터인가 버전업에 둔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쓰는 버전이 굳이 나쁜 이유가 생겨야만 버전업을 하게 됩니다..

    전에(학부때)는 무조건 최신 버전만 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감각해 지네요...

    낭만페달님은 현직에 계셔서 민감하신것 같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지도 모르면서 짐작해봅니다..)

    암튼 비스타 보다는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 Game Mania 입니다 ^^

    Vista보다 훨 가벼워진 듯 하나 ...
    호환 안되는 겜이 많아서 무효 ~

    Vista x64도 XP 대비 파일 처리는 상당히 개선되나 역시 겜 호환성 문제 잔존
    (갠적으로 Vista의 Direct X 10 현란한 멀티 기능 XP에도 적용하여 주었으면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8
6291 박정희 전 대통령, M16 수입댓가로 100만 달러 커미션 거절했다는 소문의 진상? 2 tom124 2009.04.25 1706
6290 아랫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2 tom124 2009.04.25 803
6289 또 바로 아랫 글(두번째 아랫글이 아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댓글이 보입니다. 7 tom124 2009.04.25 964
6288 더이상 정치적, 사상적 얘기는 없었으면 합니다.4 jkl21434 2009.04.26 742
6287 참 아쉽습니다. 8 onbike 2009.04.26 1013
6286 tom124님2 목수 2009.04.26 1055
6285 ◆ 청테이프의 효과~~~7 미소도령 2009.04.26 1243
6284 그게 아니구요.4 십자수 2009.04.26 752
6283 지금 X-포츠 채널에서 BMX3 십자수 2009.04.26 724
6282 tom124님께 부탁드립니다3 키노 2009.04.26 1154
6281 주말8 STOM(스탐) 2009.04.26 893
6280 아래 글에 삘 받아...9 뽀스 2009.04.26 1025
6279 뭘 잘못했다는 건지 원~12 靑竹 2009.04.26 1504
6278 타이어 주문...8 arcueid 2009.04.27 1157
6277 광덕산대회 사진2 無相 2009.04.27 1081
6276 산악자전거가 생각나는 책입니다.2 달팽이 2009.04.27 1082
6275 덮쳐보니 여경 .... 20대 남자 강간미수로 체포. -_-4 sirjk 2009.04.27 1140
비스타의 차기작 Windows 7 과연 쓸만한가..2 낭만페달 2009.04.27 884
6273 난독증[難讀症], 혹은 문맹[文盲] 8 목수 2009.04.27 1116
6272 심난한 월요일입니다...10 인자요산 2009.04.27 95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