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첫째가 배아프다고 굴렀습니다..
응급실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중...
설사를 합니다...
아마 체했었나 봅니다...
몇번의 화장실 방문후 괜찮아 졌다고 잠이 들더군요...
오늘 점심에 둘이서 놀다가 둘째가 침대에서 떨어졌습니다..
제방에 있는데도 제법 쿵소리가 크게 나기에 가보니 무릎을 잡고 울고 있네요...
큰애한테 물어보니 놀다가 떨어졌는데 무릎부터 떨어졌다네요...
하도 아파하길래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금이 갔다네요...
다행히 성장판을 건드리지 않은것 같다고는 하는데....
반깁스를 하고 집으로 오니 마눌님은 설겆이 하다가 그릇을 깨고...
느지막한 출근을 해보니 학교는 개교기념일이고...
월요일부터 심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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