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 구내 직원 식당에서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는데 옆에 여자 두분이 식사를 하더군요.
둘다 나이는 30 중후반에 정도 되는것 같았고 대화 내용을 들어봐서는 한사람은 결혼을 하보통여자분들 처럼 수다를 즐기며 식사를 하는데..
음 듣고 싶어서 들은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였고
다른 한사람은 결혼을 못한것 같습니다.
대화 내용이 대충
결혼안한여자는
요즘 선을 많이 보러다니는데..
자기 조건을 만족시키는 남자가 없더라~~
결혼한 여자는 잘찾아보면 숨을 보석같은 남자가 있을거다~~ 입니다.
보통 여자들의 수다 내용일수 있으나..
결혼을 아직 안한 저로서는 그 대화 내용이 상당히 관심이 가더군요.. 요즘 여자들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말이지요..
대충 요약하자면 제자리 바로 옆의 아직 결혼 못한 여자가 원하는 남자조건은
한마디로 능력좋고 키크고 잘생기고, 재산많고, 교회다니고, 그런남자였습니다.
여자가 만났던 남자들은 직장 좋고 키도 큰데 얼굴이 못생겼더라~
능력좋고 키도 큰데 머리가 없더라..~(머리털)
키크고 잘생겼는데 직장이별로 더라.. (안타깝게 위에 조건에 제가 해당되는부분은 없네요.듣고 있자니 은근히 제자신에게 슬퍼지더라는..ㅠㅠ ;;;)
결혼 한 여자의 조언 은
잘찾아보면 능력좋고 키크고,잘생기고,재산많고 교회다니는 남자중에 너무 바빠서 미쳐 결혼 못한 남자들이 분명 있을거니 잘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밥 다먹고 일어나면서 노처녀?의 얼굴을 스치듯.. 슬쩍 보았습니다. 바로 제옆자리라 얼굴은 아직 못봤거든요...
그러면서 머리속에서 튀어나온 한 마디...;;
"시집은 다갔구나.. 그냥 그렇게 살아라~~"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는데 옆에 여자 두분이 식사를 하더군요.
둘다 나이는 30 중후반에 정도 되는것 같았고 대화 내용을 들어봐서는 한사람은 결혼을 하보통여자분들 처럼 수다를 즐기며 식사를 하는데..
음 듣고 싶어서 들은건 아닌데. 본의 아니게~~^^
였고
다른 한사람은 결혼을 못한것 같습니다.
대화 내용이 대충
결혼안한여자는
요즘 선을 많이 보러다니는데..
자기 조건을 만족시키는 남자가 없더라~~
결혼한 여자는 잘찾아보면 숨을 보석같은 남자가 있을거다~~ 입니다.
보통 여자들의 수다 내용일수 있으나..
결혼을 아직 안한 저로서는 그 대화 내용이 상당히 관심이 가더군요.. 요즘 여자들의 조건이란 무엇인가 말이지요..
대충 요약하자면 제자리 바로 옆의 아직 결혼 못한 여자가 원하는 남자조건은
한마디로 능력좋고 키크고 잘생기고, 재산많고, 교회다니고, 그런남자였습니다.
여자가 만났던 남자들은 직장 좋고 키도 큰데 얼굴이 못생겼더라~
능력좋고 키도 큰데 머리가 없더라..~(머리털)
키크고 잘생겼는데 직장이별로 더라.. (안타깝게 위에 조건에 제가 해당되는부분은 없네요.듣고 있자니 은근히 제자신에게 슬퍼지더라는..ㅠㅠ ;;;)
결혼 한 여자의 조언 은
잘찾아보면 능력좋고 키크고,잘생기고,재산많고 교회다니는 남자중에 너무 바빠서 미쳐 결혼 못한 남자들이 분명 있을거니 잘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밥 다먹고 일어나면서 노처녀?의 얼굴을 스치듯.. 슬쩍 보았습니다. 바로 제옆자리라 얼굴은 아직 못봤거든요...
그러면서 머리속에서 튀어나온 한 마디...;;
"시집은 다갔구나.. 그냥 그렇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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