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제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 말이 손님이 왕이다 입니다.
얼마전 회사 콜센터 직원들의 하소연을 기사에서 봤습니다. 고객이 욕을 하던 뭘하든 절대
대꾸하거나 먼저 전화를 끊을수 없다는... 그래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직원들이 많고 심지
어 어떤 직원들은 똑같이 다른 회사콜센터나 백화점에서 심하게 욕하고 심하게 대하면서 푼
다고 하더군요.
판매자도 인간인데 모든 사람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할 수는 없을 겁니다. 직업적으로 친절
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됐건 스트레스 이니까요.
가끔 아주 친절하던 직원이 순식간에 싸늘하게 돌변하는 걸 볼때면 이사람도 감정노동이 너
무 심하구나. 스트레스가 심하구나 느낍니다.
극도의 친절과 불친절은 동전의 양면같아요
그래서 저는 과하게 친절하다 싶은 분은 참 불편합니다.
판매자던 고객이던 갑이던 을이던 인간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서로 존중했으면 합니다..
제가 제일 듣기 싫어 하는 말이 손님이 왕이다 입니다.
얼마전 회사 콜센터 직원들의 하소연을 기사에서 봤습니다. 고객이 욕을 하던 뭘하든 절대
대꾸하거나 먼저 전화를 끊을수 없다는... 그래서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직원들이 많고 심지
어 어떤 직원들은 똑같이 다른 회사콜센터나 백화점에서 심하게 욕하고 심하게 대하면서 푼
다고 하더군요.
판매자도 인간인데 모든 사람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할 수는 없을 겁니다. 직업적으로 친절
해야 한다는 것은 어찌됐건 스트레스 이니까요.
가끔 아주 친절하던 직원이 순식간에 싸늘하게 돌변하는 걸 볼때면 이사람도 감정노동이 너
무 심하구나. 스트레스가 심하구나 느낍니다.
극도의 친절과 불친절은 동전의 양면같아요
그래서 저는 과하게 친절하다 싶은 분은 참 불편합니다.
판매자던 고객이던 갑이던 을이던 인간으로 자존감을 가지고 서로 존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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