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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자출 기록...그리고 자전거 보관실

십자수2009.04.29 16:26조회 수 1086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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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속 22.2

최고속 60

간만에 즐거운 출근을...

중간에 전철 타려다가 그냥...

새병원 이사 온 후 자전거를 어디 둘까 고민이었는데...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우리 병원은 동/서/남/북에 출입구가 있습니다.

남문과 동문이 포털이고 센트럴시티쪽 병원 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있는 문이 북문이고 서문은 팔레스 호텔쪽이지요.

그야말로 서문은 쪽문수준

거의 절반의 BMW족이 출입하는 문이 북문입니다.

그 북문을 들어가면 바로 우리과로 이어지는 계단이 나온다지요.

한층 올라가면 바로 갱의실이지요.

자전거는 갱의실 한 공간을 차지하고...

캐비넷이 남는 것이 몇 개 있어서 낼름 집어먹어버렸습니다.ㅋㅋㅋ

자전거 뒤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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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축 서울성모병원 개원=== (by 십자수) 한번 바꿔 볼까... (by sm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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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60이요?????
    언덕에서도 못해본 속도....
    아직 멀었네요 휴------------------
  • 십자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입니다...
    전에 richking 별명쓰던 '자전거다' 김환철입니다. 한전 자회사
    한국수력원자력에 다니구요...

    요즘은 죽전 GMC바이크에는 잘 안오시는지요...

    새 건물에 자가용차 둘곳이 있다는게 엄청 부러운 행운입니다.
    요즘 자전거둘 곳이 마땅치 않아 자전거를 못타는 분들이 꽤나 된다는데
    얼마나 좋습니까?...

    저도 2007년 12월에 지하2층으로 쫓겨 오면서 아예 자전거를 사무실로
    끌고 내려와서 캐비닛 사이에 놓고 매일 타고 다니니까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금년말에는 한전이나 자회사에 칼바람이 쌩쌩불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7년째 열심히 자전거로 출퇴근만하지요...

    십자수님이나 청죽님처럼 열심히 산으로 뭍으로 다니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저는 자출퇴만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야 할거 같습니다.

    언제 GMC바이크에 오시거든 연락한번 주십시요...
    같이 식사라도 한번 하죠 뭐...

    병원에 다니시고 계시고 입원도 하셨으니까 술을 좋아하지는 않으실테고
    식사정도라면 저도 상관없습니다.
    저 또한 막걸리 한두잔 정도는 하지만 다른 술은 안마시거든요...

    저는 01063453005 김환철입니다...
  • 십자수글쓴이
    2009.4.29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엥... 리치킹님 전화번호가 좀 먼 곳으로 바뀌었네요. 보통 그 근처로 바뀌는데...3305를 누가 먹었나 보군요. ㅋㅋㅋ

    알겠습니다. 그쪽을 갈 일 있으면 문자라도 드리고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막걸리 한 두잔 딱 좋죠.. ㅋㅋㅋ
    =============================================
    장구님 제가 좀 많이 마른 편이라 공기저항을 많이 받지 않아서. ㅋㅋㅋ
  • 21세기 와이어리스 브루투스 시대에 십자수님 자전차에는 무슨 선이 저렇게 많아요??? ^^;;;
  • tmfoa qkfRoddl tmvmfkzpt....zzzzz

    스램 빨갱이 스프라켓....ㅋㅋ
  • 아..맞다.
    자전거다 님이 richking님이셨군요.
    제 글에 달린 덧글을 보면서 '반가운 분 같은데...'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통 누구신지 예전의 아이디가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머리가 갈수록 붕어 머리로 변하는 거 같어유..흑흑

    잘 지내셨습니까?

    십자수님도 이제 자전거생활로 서서히 복귀하시는가 봅니다.ㅋㅋㅋ
    아무튼 환영유
  • 십자수님 잔차는 호강이 넘쳐 보입니다. ^^
  • 김현님은 강동구로...ㅋㅋㅋ
  • 십자수님의 살무사?는 스피너지 흰색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ㅋㅋㅋ
  • 청죽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언제 분당에 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강남에 오신다면 점심시간이라도 상관없구요...

    여러가지 별명을 쓰는것보다 하나로 통일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자전거다' 로 하나로 쓰고 있지요...

    연배도 저와 갑장이신줄 알고 있습니다.돼지띠...
    맞으시죠?...

    참 지난번에 죽전gmc바이크가 강동에 지점을 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김현님이 강동으로 가셨군요...

    아무튼 청죽님! 십자수님! 께서 저를 기억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즐거운 연휴되시길 빕니다...
  • 네. 돼지띠 맞습니다. 반갑네요.
    저보다 훨씬 더 열심히 타시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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