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이 조금 일러서 반포지구에서 조금 쉬려고 나갔지요. 강쪽 벤치로 갔더니 뭔 공사를 그리 해놨는지...무슨 무대도 만들어놨고 벤치엔 여전히 남아있는 밤샘 청춘들의 흔적이... 가까이 가 보니 좀 이상해서 어랏 저거 새거네? 먹으려고 샀다가 그냥 두고 간 듯. 빈쓰표 커피만 마셨는지... 배낭에 쏠라당 넣어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구도각이 잡히는 곳에서 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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