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마당을 보니
꽃이 지고 있더군요
흔히 라일락 이라고 하는
수수꽃다리 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왠지도 모르게
제게는 그 꽃이
4월 이었습니다
한국이 원산이면서
20세기초에
유럽으로 건너가서
라일락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도 하고
6.25때 미군 근무하던 식물학자가
캐 가서
미쓰김 라일락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 그 꽃
이제는
수수를 닮아
수수꽃다리로 불리웠다는
제 이름도 잃어버리고
서양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 꽃이 지고 있더군요
한데 수수꽃다리가
지고있는 옆에서
모란이
탐스러운 봉우리를 터뜨리려고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 모란도 지고나면
또 다른 꽃이 피겠지요
***중년이 넘은 분들은 아미도 들어보셨던
베사메무쵸라는 번안곡에 나오는 리라꽃이
그 라일락 이라더군요
꽃이 지고 있더군요
흔히 라일락 이라고 하는
수수꽃다리 였습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왠지도 모르게
제게는 그 꽃이
4월 이었습니다
한국이 원산이면서
20세기초에
유럽으로 건너가서
라일락으로 불리우게 되었다고도 하고
6.25때 미군 근무하던 식물학자가
캐 가서
미쓰김 라일락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는 그 꽃
이제는
수수를 닮아
수수꽃다리로 불리웠다는
제 이름도 잃어버리고
서양 이름으로 불리우는
그 꽃이 지고 있더군요
한데 수수꽃다리가
지고있는 옆에서
모란이
탐스러운 봉우리를 터뜨리려고
준비하고 있더군요
그 모란도 지고나면
또 다른 꽃이 피겠지요
***중년이 넘은 분들은 아미도 들어보셨던
베사메무쵸라는 번안곡에 나오는 리라꽃이
그 라일락 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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