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걸 장착한채 제대로 된 라이딩도 못해봤군요.
집에 육각렌치가 없는관계로 말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좀 아쉽습니다.
라이트 자체의 성능은 아직 평가도 못한 상태로..
부가적인 측면에서 아쉬운점 몇개 보입니다.
첫째, 충전기 홀더의 특성문제와 배송에 관해서
저희집에 TTA 인증 핸드폰 충전기가 3개 있습니다.
올바른 순서에 준하여
*충전기홀더-충전지장착-핸드폰 충전기 연결-마지막으로 콘센트에 연결
처음에는 충전방법이 잘못되었나 싶어 전화로 문의해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 하고 제대로 다 해봤습니다만
다 안되더군요.
홀더는 정상인데 충전기로 인해 홀더가 특성을 너무 타는걸까요?
아니면 홀더가 불량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저희집에서 멀쩡히 사용중인 핸드폰 충전기가 불량일까요?
답이 안나와서 홀더를 보내달라고 저번주 금요일에 요청했더니
토요일날 받아볼 수 있다길래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안오더군요.
깜빡하고 잊으셨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넘기고 있습니다.
오늘(月)은 올지 모르겠네요..내일 어린이날 때문에 또 안올지도..
휴...
둘째, 라이트 핸들홀더의 용이함이 떨어집니다.
MTB 타는데 육각렌치 하나 없는 집이 어딨어....???
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그게 아닐경우 집에 육각렌치가 없다면
핸들홀더는 핸들바에 장착할지언정 라이트는 장착을 못하더군요.
구멍이 큰 부분은 돌리게끔 되어있어서 공구가 없이 손쉽게
풀렀다 조였다를 할 수 있지만
구멍이 작은 부분은 육각볼트로 되어 있어서 공구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철물점에서 이른아침부터 7천원을 주고 육각렌치 세트를 사서
(샾이 동네에도 없거니와 일의 특성상 갈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이걸 풀고 이제 한번 장착해볼까 했는데...
아뿔사 라이트를 핸들바 홀더에 장착시킬려면
또 라이트 밧데리커버를 돌려서 분리 시킨 다음 몸통부분을 홀더에
밀어넣은 다음 다시 분리시켰던 부분을 연결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육각렌치로 꽈~악 조여주고요.
타 업체의 핸들바 홀더에 비하면 정말 번거럽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비상시 라이트를 사용해야 할때
육각렌치가 없으면 탈착시키지도 못한채 휴대는 불가능하고
혹여 있더라도 육각렌치로 풀어줘서
느슨하게 해준다음 다시 라이트 밧데리 부분을 풀었다 뺀 다음 다시
연결해서 라이트를 사용해야 하는 그런 번거러움이 작용합니다.
기대감에 벅차 라이트를 주문했지만
아쉬운점으로 인해 실망감이 몰려오네요.
저 같이 샾에 갈 여유가 부족하거나 장비가 부재한 경우에...
이 라이트 사실분들은 먼저 육각렌치부터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 자제의 성능 평가는 본격적인 라이딩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가적인면만 놓고 평가하자면
10 점 만점에 5 점 정도 주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6:40분에 육각렌치를 사와서 지금(am 07:25)에 장착시키는 도중
또 다른 애로사항이 생기더군요.
라이트 몸체를 핸들바 홀더에 장착할때 고무파킹까지 있는 상태로
장착할라면 아주 죽어납니다.
그렇다고 쉽게 넣고자 좀 벌렸더니 이음새 부분에 바로 균열이
생기더군요.
참.....한숨만 나옵니다...휴...
집에 육각렌치가 없는관계로 말이죠.
결론부터 말하면 좀 아쉽습니다.
라이트 자체의 성능은 아직 평가도 못한 상태로..
부가적인 측면에서 아쉬운점 몇개 보입니다.
첫째, 충전기 홀더의 특성문제와 배송에 관해서
저희집에 TTA 인증 핸드폰 충전기가 3개 있습니다.
올바른 순서에 준하여
*충전기홀더-충전지장착-핸드폰 충전기 연결-마지막으로 콘센트에 연결
처음에는 충전방법이 잘못되었나 싶어 전화로 문의해서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 하고 제대로 다 해봤습니다만
다 안되더군요.
홀더는 정상인데 충전기로 인해 홀더가 특성을 너무 타는걸까요?
아니면 홀더가 불량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저희집에서 멀쩡히 사용중인 핸드폰 충전기가 불량일까요?
답이 안나와서 홀더를 보내달라고 저번주 금요일에 요청했더니
토요일날 받아볼 수 있다길래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안오더군요.
깜빡하고 잊으셨나보다 하고 그러려니 넘기고 있습니다.
오늘(月)은 올지 모르겠네요..내일 어린이날 때문에 또 안올지도..
휴...
둘째, 라이트 핸들홀더의 용이함이 떨어집니다.
MTB 타는데 육각렌치 하나 없는 집이 어딨어....???
라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그게 아닐경우 집에 육각렌치가 없다면
핸들홀더는 핸들바에 장착할지언정 라이트는 장착을 못하더군요.
구멍이 큰 부분은 돌리게끔 되어있어서 공구가 없이 손쉽게
풀렀다 조였다를 할 수 있지만
구멍이 작은 부분은 육각볼트로 되어 있어서 공구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철물점에서 이른아침부터 7천원을 주고 육각렌치 세트를 사서
(샾이 동네에도 없거니와 일의 특성상 갈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이걸 풀고 이제 한번 장착해볼까 했는데...
아뿔사 라이트를 핸들바 홀더에 장착시킬려면
또 라이트 밧데리커버를 돌려서 분리 시킨 다음 몸통부분을 홀더에
밀어넣은 다음 다시 분리시켰던 부분을 연결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육각렌치로 꽈~악 조여주고요.
타 업체의 핸들바 홀더에 비하면 정말 번거럽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비상시 라이트를 사용해야 할때
육각렌치가 없으면 탈착시키지도 못한채 휴대는 불가능하고
혹여 있더라도 육각렌치로 풀어줘서
느슨하게 해준다음 다시 라이트 밧데리 부분을 풀었다 뺀 다음 다시
연결해서 라이트를 사용해야 하는 그런 번거러움이 작용합니다.
기대감에 벅차 라이트를 주문했지만
아쉬운점으로 인해 실망감이 몰려오네요.
저 같이 샾에 갈 여유가 부족하거나 장비가 부재한 경우에...
이 라이트 사실분들은 먼저 육각렌치부터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 자제의 성능 평가는 본격적인 라이딩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가적인면만 놓고 평가하자면
10 점 만점에 5 점 정도 주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6:40분에 육각렌치를 사와서 지금(am 07:25)에 장착시키는 도중
또 다른 애로사항이 생기더군요.
라이트 몸체를 핸들바 홀더에 장착할때 고무파킹까지 있는 상태로
장착할라면 아주 죽어납니다.
그렇다고 쉽게 넣고자 좀 벌렸더니 이음새 부분에 바로 균열이
생기더군요.
참.....한숨만 나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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