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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이 훨신 힘드네요.

산아지랑이2009.05.04 21:05조회 수 1165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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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올 7시 서울 출발,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텐트치고
금욜 담임골 라이딩, 후 텐트에서 죽고

토욜 동강 라이딩 ,,칠족령 쳐다보고
서울와서,저녁 6시 가족모임 참석

일욜날은 수리산 라이딩....

지금은 몸이 매롱 입니다.

내일은 의정부 싱글 갈 예정이고..


이번주 금욜 저녁에는 방태산에다 텐트칠려고 생각 중입니다.
조경동 탈려고요.

내몸이 뽀사질때 까지....
자장구가 뽀사지면 , 다시사고..

전국에 잔차길이 남는가, 내몸이 뽀사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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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왈바의 음유시인 아지랑이님.. 집 떠나면 개고생이라는데
    아무튼 부럽삽니다. 그 자유 정신이...

  • 정말로 열심히 하시는군요 ^^ 노는것이 아닌듯 ~

    몸이 버텨준다면 ... 자신의 한계를 시험해 보는것도 좋을듯 ~ (용불용설을 믿으시나요 ㅎㅎ)

    앓아 눕지는 마시고요 ~

    병원 출입금지, 약 복용금지 강력 실천중인 1인 ^^

  • 일단 자전거에 곰팡이 스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3=33
  • 쿡~~~ㅎㅎ 제 몇 달치 라이딩을 하시네요^^;; 부럽습니다..
  • 저에겐 꿈같은 일이군요...
    언제쯤 현실이 될지...
    대단하시다는..말 밖에는 ......
  • 아직 청춘이시군요.
    아마 며칠 안 남았죠. 그 청춘~~ ㅋㅋ
  • 알티비님 왜 남의 마누라 이름은...
  • 미래의 현실은 오늘의 현실이 그 바탕이 될 것입니다.
    현실을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현실적인 사고의 소유자야말로
    현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현실적인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누가 현실을 일컬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현실은 현실이로다.'

    했다죠?

    에..긍께..처한 현실을....

    (십자수님 돌 집는다..얼렁 튀자.)

    =3=33=3=333333
  • 음................................................

    청쥭님 돌 던졌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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