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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센스 짱이십니다 ㅋㅋ

arcueid2009.05.05 02:31조회 수 1143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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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모로 신세만 지고 갔네요.

정말 감사드리고요^^



내려오는 고속버스에서 마실 맥주 사는데, 안주를 싸주시는 센스는 정말이지..

섬세하고 멋진 남자의 연륜은 그런데서 보여주시는거군요 ㅋㅋㅋㅋ



올해들어 서울을 세번 올라갔는데, 세번 다 왈바 카페가 최종목적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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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홀릭님 첫 인상이 완전 학구파스타일....가수 유리상자의 누구지? 그 분을 닮은 듯한...
    ...그러나.. 손 때가 잔뜩 머문 다붐이라는 잔차를 보고 놀랐습니다...
    잔차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매너도 굿이더군요...
    참..결혼은 하셨는지?? 그것을 물어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군요..

    좌우간 왈바까페 갈 때마다 감동을 가슴에 담고 옵니다.....
    가입한 지 한 달 조금 되었는데...왈바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 그래서 제가 그 인간에게 정을 못 뗍니다.ㅋㅋㅋ

    여기서 인간이란 표현을 쓰는 건 절대 비하가 아니고 친근함을 강조함입니다.

    아마 제가 43년 사는 동안 참 인간 꼽으라면 10손가락 안에 들 인물입니다.

    울엄마와 사랑하는 여우와 딸랑구들 말고 그냥 사회생활하면서 맺은...
  • 저도 잔차질을 하면서 왈바는 고향집같은 곳입니다.
    왈바쥔장 참 대단한 양반입니다. 쥔장의 인간적인 매력에 이끌리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실이 카페옆에 있지만 요샌 신경쓰는게 많아 안가본지도 한달이 다되가는 것 같네요...ㅜ.ㅜ

    홀릭님 결혼했습니다.ㅋ
    결혼식장에 잔차복 입고 가자고 약속했는데 막상 당일날 잔차복입고 온 사람들은 몇명 안됬지요.
    짜수님 그때 전투복으로 오지 않았남유? 타기옹님은 양복입고 오신것 같고..
    전 그때 트라열 오토바이 탈때라 잔차복 대신에 오토바이 슈트를 입고 갔었고..ㅎㅎ
  • 와우~정말 대단하신 분이군요..

    인생을 살면서 가장 보람된 일이란..
    사람에게 존중받고 신뢰를 받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핸폰번호 받아두길 정말 잘 했어..혹시? 보증이라도 좀..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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