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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이모님2009.05.06 08:58조회 수 110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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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름답지못한 사진을   좀 죄송하지만

어린이날 한강 시민공원 잠실 선착장 쉼터 통과중  

시민에 휴식공간이었읍니다 잠시 휴식하려다가 ...
이때가 오전 9시 넘은시간인대  언제부터있는건지

잠실 선착장 매점에서 판매한것이 대부분일거겉고 !

한강 관리 사무소는 아침 청소는 안하는것인지

이장소에 매점 에서 테이블 늘어놓고 시민들 의자에좀 안자서 있으면

의자 겉어가고 차라리 시민을 위한 나무 의자를 놓던가  ?

매점을 위한 쉼터인지 ???

시민을위한 쉼터인지  ???  

조금만 움직이면 쓰레기 통이 있건만 ...

시민 의식도 문제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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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잠시 반성해 봅니다..
    저의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볼때..
    부끄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이모님 글을 읽고 일단 저부터 개선하겠습니다..
  • 이득은 매점이 보고 청소는 한강관리공원에서 하는 구조인가 봅니다..

    물론 결여된 시민의시식이 제일 문제인것 같습니다...

  • 한강 둔치 어느벤치에 앉아봐도...버려진 담배꽁초가 엄청나지요...^^
    아파트 벤치도 마찬가지입니다...하물며 일반 쓰레기는~
    시민의식이 부족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자기쓰레기는 자기가 치운다는 가장 기본적인 의식의 확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너 나 할 것 없는 우리들의 모습...
  • 사실 대량 생산 대량소비가 선진국으로 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지금생각 해 보면 과거에 했던 저자신의 비슷했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독일에는 맥주보다 맥주 병이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환경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정부의 정책과 개개인의 인식의 전환없이는 안될것 같읍니다
  • 보통 자기가 있던 자리는 치우는게 정상 아닌가요? (정말 기본!!!!!!!!!)
    전 저렇게 하고 그냥 가는 사람들은 이해 하기 힘듭니다..
    쓰레기랑 같은 취급을 당해야 한다고 생각~~~
  • 아직 멀었죠.
  • 이건 물론 잘못된 겁니다.

    또한 소위 사회지도층들이 이에 못지 않은 질서 혹은 법의 무시를 몸소 보여주기 때문에
    이걸 나무라기도 또한 쉽지 않은 사회입니다.
  • 요즘은 아기들도 자기 밥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낑낑~ 대며 집어 넣는데....
    올바로 자란 아이들, 어른들이 저러는 걸 보고 말짱 도루묵 될까봐 안타깝네요.
    난 바담풍해도 넌 바람풍해라 그렇게 가르치려는지....
  • 아주 작은 휴지하나도 무거워서 길에다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도 저건 좀 무거운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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