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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물건<잔차 및 부품>갑좀 내려가는건가여

redsee882009.05.09 09:12조회 수 109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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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달러가 오른다고
마구 치솟던 자전거 와 부속품 대금
거기다가 중고 부품까지 마구 가격이 치솟아
꼭필요한 부품이외는 구매하기가 참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지금은 달러가치가 좀 내려 간것 같은데
우리가 이용하는 자전거와 부품대금은 내려가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말씀드리기는좀 그렇습니다만,
아무리 달러가 오른다고 해도 정말 터무니 없는가격에 나오는것들도 있더군여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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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 (by olive) 시민의식... (by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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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장사치들은, 값을 올릴수 있는 이유를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올라간 가격은, 다시 내려가기가 쉽지 않을듯. 다만, 소비자들이 올라간 가격때문에, 구입을 안한다면 좋겠지만... 정부시책으로 말미암아, 소비가 증가될것으로 예상한다면, 가격 안내려도 잘팔리면, 안내릴겁니다.
  • 오르기는 쉬워도 내리기는 쉽지않을겁니다
    오른 환율로 수입한것도 있을거에요
  • 완성차 가격은 조만간 내린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모르죠 넘 많이 올려놔서 내려가봐야,
    글구 엔화 강세로 정작 부품가격이 내릴지 모르겠네요
  • 가격은 틀림없이 내립니다. 하지만 그시점은 약간의 시간이 필요 합니다.
    왜냐면, 지금 환율이 내렸다고 당장 가격이 내려갈수 없는것은 이미 환율이 올랐을때 결재를 하고 들여온 제품들이 현재 판매 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뭐 수입사들이 엄청난 이익을 보는것 처럼 말씀들은 하지만 이번 경제불황과 환율로 인해 수입사들이 당한 피해는 1년 장사 헛 했다 입니다.
    하지만 샵들의 마진은 변한게 없죠. 그렇다고 샵들이 엄청 이익을 많이 보고 있냐? 그것도 아닙니다. 이미 가격들이 샵들마다 최소 마진으로 가기 때문에 어려운건 마찬가지 입니다.
    소비자들이 힘들듯이 현재의 수입사나 샵들이 힘든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격 내려 가는것 조금은 더 기다리셔야 할겁니다.
  • 환율이 갑자기 오르면, 그 전에 사뒀던 물량들도 오른 환율을 핑계로 인상합니다.
    환율이 내리면 올랐을 때 샀다고 핑계대고 천천히 내리죠.

    석유 회사 얘기입니다.
  • 자전거 특성상 뭐 불티나게 나가게 팔리는 물건이 아니닊좀 시간이 걸릴듯 한데요
  • 부품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어떤 제품들(심한놈? 크랭크 스프라켓 등)은 좀 너무 심하네요...
    거기다가 일부 부품은 품절에,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래이드를 유도하는 듯.
  • 봉급쟁이 인데 입장을 바꾸면 다 이해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샾 사장은 샾을 운영해야
    되고 저같은 소비자는 가격이 내려가야 좋고, 정치인들은 딴생각이고, 장사치도 돈이 많아야 돈을 번다고 합니다... 돈이 없는 장사치는 돈번는 장사치에 묻어서 괜한 욕을 먹는 것 같읍니다.
    정말 되대로 된 유통구조는 없는것 같읍니다. 빨리 돈을 벌어야 되는건지.... 모든 레져제품에 거품이란게 많이 끼어 있는것 같읍니다...
  • 느림보님의 기막힌 견해에 동의합니다 ㅋ
  • 일주일전 급하게 튜브가 필요해, 동네 가까운 샾에 만원들고 갔습니다..
    튜브하나에 7천원이라더군요..
    제길...언제 올랐지.....두개 살려고 만원들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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