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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

olive2009.05.11 18:31조회 수 101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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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의 아들이 Mother's Day에 설문조사에 대답한 내용중에 등장하는

Bicycle이란 단어.

재미있죠? ㅎㅎ

사실 며칠전에 Bike Auction에 가서 엄청나게 많은 자전거를 보고 왔는데,

그 기억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어 그런 것 아닌가 싶어요.

엄마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조그만 꾸러미를 줘서 열어보니

Kisses 4개네요. ^^

다들 어버이날 행복하게 보내셨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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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올립님 좋아하는 음석이 능금이셨군요... 아님...

    밥하기 시로서 사과를 주로 깎아드셨던 것인가???? =3=3=333=3=3
  • 벌래가 많이 등장했던 유명한 쵸컬릿이군요... 조심하세요. ㅋㅋㅋ

    가장 기억나는 추억이 캐리어에 매달려 엄마가 자전거 타고 나갔던...

    의미심장하군요.^^

    한국 들어올 땐 사전에 알리고 오세요.

    인천공항에 노랑 플래카드 들고 마중 나갈테니...

    올리브님과 양재동 고깃집에서 트레키님과 고기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아웃백에서 스테이크 피 뚝뚝 떨어지는 레어 먹던 올리브님도 생각나고.
  • 궁금한거 맨 마지막 물음에 어떤 답이...
    어버이날 항상 효도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합니다.
  • 아들놈은 "어? 오늘이 무슨 날인데?" 하지만
    딸아이는 어버이날이라고 케익을 하나 사오더군요.
  • 신기한 올리브님.................아무리 먹어도 먹은티가 안난다는~~(왜 안찔까나?)
    청죽님....남자는 그렇게 무심한게 좋아요(시시콜콜 기억하면 피곤해요 ㅍㅎ 아마도 그피가~~~)
  • 시시콜콜 따지는 남자도 무척 많습니다.ㅎㅎㅎ
  • 음.....벌써 엄마에게 어버이날을 인지시키는 나이가 되었구려^^
    올리브님은 행복 하시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자녀를 두셨으니......
  • olive글쓴이
    2009.5.13 1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온바님, 저 사과는 별로인데.... 이 녀석이 순간 떠오른 단어가 애플이었나 싶네요. ㅎㅎ

    십자수님, 벌레 나온 것은 아몬드가 들어있던 키세스였지 않았나요? 지금도 아몬드키세스가 나오는지.... 저는 한국 가면 최우선적으로다가 왈바까페 먼저 방문하고 싶어요. ^^

    우현님, 제가 인제는 뭔가를 받는 어머니가 되어 있네요.

    청죽님, 지금 따님 자랑 하시는 거죠? 저는 아들내미를 딸내미처럼 다정다감하게 키우는 수 밖에는.... ^^;;

    스탐님은 꼭 지척에서 저를 보신 것 처럼 얘기하세요, 어떻게???

    말발굽님, 예, 벌써 제가 그렇게 되었어요. 건강히 지내시죠? ^^
  • 예전 풀페이스 헬멧을 착용한 귀엽던 모습과 엄마가 된 모습이 교차되내요...ㅎ
    내내 행복하세요
  • olive글쓴이
    2009.5.16 06:34 댓글추천 0비추천 0
    흐흐흐~ 풀페이스 헬멧을 착용한 귀엽던 모습.....
    비탈리님 저런 멘트는 동네방네 크게 해주셔야 하는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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