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발톱이 빠졌습니다. TT.

십자수2009.05.11 20:35조회 수 1476댓글 11

  • 2
    • 글자 크기






전에 큐라님 침대에 찧어서...
화장실 다녀오다가...

멍이 들더니 2주만에 빠졌습니다.

이제 새 발톱이 올라오겠죠. ㅋㅋㅋ

일부러 빼지 않고 뒀습니다.

초등 1학년 때 지금 부상중인 우측 링핑거(4th) 손톱 빠졌을 때의 아픈 기억이 떠올라서...

그 땐 무지막지하게 뜯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그 손톱은 다른 손톱이 자라는 속도의 1/3 수준으로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

근데 식사들은 다 하셨죠?


십자수
  • 2
    • 글자 크기
비를 피하게 될 줄이야 (by 靑竹) 오움푸쓰 하이엔드 SP-570UZ 살 사라암~~~~~~! (by 십자수)
목록

댓글 달기

댓글 11
  • 하늘바람향
    2009.5.11 2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ㅡ,.ㅡ 정말로 컴터앞에 앉아서 김밥먹고있었는데...
  • 인자요산
    2009.5.11 2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양쪽 엄지 발톱 두번이나 뺐습니다..
    첫번재는 피부과에서 약간의 마취후 롱노우즈 같은 걸로다가 그냥 콱...
    두번째는 정형외과에서 친히 수술실 잡아서 빼고 양쪽 끝부분은 뿌리를 레이져로 죽였습니다..

    흔히 애기하는 내성발톱(독수리 발톱)이었었죠...

    그때의 고통은 지금도 몸서리 처지네요...
  • 줌마
    2009.5.11 2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기만 해도 끔찍합니다 ..........
  • 알티비
    2009.5.11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줌마님 지극히 솔직하신 댓글에 한 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TOM(스탐)
    2009.5.11 22: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전에 겨울에 새끼 발톱이 안니 엄지 발톱이 빠져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갑자기 아프네요
  • 靑竹
    2009.5.11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일전엔 부러진 손가락뼈,
    이번엔 빠진 발톱. 연식 탓인가요?

    =3=33=333
  • channim
    2009.5.12 04:05 댓글추천 0비추천 0
    발가락도 십자수님 닮아 길죽길죽하네요~ ^ ^ 건강하시죠?
  • Bluebird
    2009.5.12 10: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보단 발의 위생상태가 좋네요. 발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매일 비누로 닦아내시나요? 아니면, 물로만? 궁금하네요.
  • 말딴
    2009.5.12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왜 12시 다되어서 클릭했을까?
    밥먹으러 가야지....
    많이 아프시겠어요(약올리는거 아님)
  • 십자수글쓴이
    2009.5.12 1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찬님 제 발 짧아요. ㅋㅋㅋ
    버드님 제 발 의외로 거칠답니다. 굳은살이... 매일 박박 문지릅니다. 비누는 거의 쓰지 않는 편입니다.
    말딴님 지도는 왔던가요? ㅋㅋㅋ

    청죽님 제 손가락은 아직도 재활중입니다.

    자전거 그립 잡는만큼만 쥐어집니다. 손끝이 손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입니다.(주먹이 쥐어지지 않는다는...)
  • 낭만페달
    2009.5.12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손가락인줄 알았을겁니다. 발가락이로 써 있지 않았으면 ㅋㅋㅋㅋ ====33333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1963 고창에 복분자 따러 가실분....6 eunjuri1 2009.05.13 672
181962 여러분은 황사가 없는날만 라이딩을 하시나요?9 Bluebird 2009.05.13 590
181961 작년에 프레임을 질렀어야 돼는데...7 sancho 2009.05.13 960
181960 벌써 산에 모기가 엄청...TT13 sancho 2009.05.13 721
181959 촌스런 음악 2곡2 키노 2009.05.13 475
181958 MC-E저놈시키...6 십자수 2009.05.13 956
181957 고민됩니다. 캠러땜에...(글이 기니깐 찬찬히...)4 십자수 2009.05.13 557
181956 나는 소망한다. 미꾸라지 같은 코너링을.6 낭만페달 2009.05.12 836
181955 제 잘못인가요?18 eclassic 2009.05.12 1396
181954 ☆ 음~~눈이 작으면 먼 미래를 볼수있다나 ? 단추구멍 눈이3 미소도령 2009.05.12 816
181953 두집살림...7 channim 2009.05.12 971
181952 가평 지리 잘 아는분...(화천 사창리 가는길,.,,)4 rampkiss 2009.05.11 715
181951 비를 피하게 될 줄이야11
靑竹 2009.05.11 971
발톱이 빠졌습니다. TT.11
십자수 2009.05.11 1476
181949 오움푸쓰 하이엔드 SP-570UZ 살 사라암~~~~~~!3 십자수 2009.05.11 818
181948 GT 가 망하지 않았나요?5 Bluebird 2009.05.11 1158
181947 자전거가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엄마10
olive 2009.05.11 1015
181946 직장에서 여자끼리 더 괴롭힌다? 왜 그럴까 6 aeree0314 2009.05.11 953
181945 디카 연결한김에 또한장 의문의 사진9
Bikeholic 2009.05.11 1616
181944 금요일 저녁 박공익님과의 음식고찰7
Bikeholic 2009.05.11 845
검색 정렬
이전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9406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2)
P5111310.JPG
284.3KB / Download 2
P5111316.JPG
283.4KB / Download 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