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민됩니다. 캠러땜에...(글이 기니깐 찬찬히...)

십자수2009.05.13 00:08조회 수 557댓글 4

    • 글자 크기


찔러봐 주신 세 분께 드리는 글...
===============================================

http://www.enuri.com/view/Listmp3.jsp?menu=false&islist=Y&cate=0209

근데 링크가 안됩니다만.... 위 주소를 퍼다가 윈도우창에 띄우고
검색창에 sp-570uz를 찾으면 됩니다.

무려 465,000원? 켁...(통장 찾아봐야 할 듯)

무거운 디카...ㅋㅋㅋ 그러나 오늘 보니 무지무지 많은 기능이...

난 그저 메뉴얼도 보지 않았고 그냥 ...밥팅이...

근데 에누리에서 찾아보니 가격이 후덜덜... 분명 저 가격보다 싸게 산 기억인데...

이건 기본이 2G였는데 4G하나만 선택...(약간의 금액 상승)

==================================================

http://www.enuri.com/view/Listmp3.jsp?cate=0209&menu=false&islist=

역시 링크가 안되고
위 주소를 올리고 검색창에 m300w를 치면 됩니다.

이건 303,000원

이건 오늘 택배로 받은 물건 가벼운 것이 아주 맘에 듬...ㅋㅋㅋ

아마도 이놈도 메뉴얼 보지도 않고 전자시계 뚝딱 만져보는 것처럼 시작할 듯한...

이 또한 제가 결제한 금액은 저보다 훨씬 아래입니다.

메모리는 2G,4G 두개 포함이구요.
=======================================

둘 다 라티 홈쑈핑에서 주문한겁니다.(TV 보다가)

쑈 호스트가 거짓말 안했네요.

정리하고...

=========================================

한 집에 디카가 세 개나 무슨 필요가 하겠습니까만...
이번에 새로 산 건 순전히 제 탓입니다.

라이딩 갈 때 윤서껄 빌려가면 되자만 라이딩이 주말이고 윤서도 주말에 활동을...ㅋㅋㅋ
솔직히 DSLR 메고 다니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쪼끄만 오움푸쓰도 버거우니 원...

지 언니에게 디카를 사주고 가끔은 강윤이도 빌려주라고-초등 1학년이 뭘 알겠습니까만 강윤이 생각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무슨 장난감 사줬다고 느끼는지...
지도 사달랍니다.

에이그~~!

윤서에게 말합니다.

"윤서야 가끔은 강윤이에게도 빌려주면 안되겠니?" 했더니...

"강윤이는 아직 어려서 떨어뜨리거나 잃어버리면..." 하며 말을 흐립니다.

아휴 어쩌나...그냥 내꺼 윤서에게 빌려줄껄...

어차피 난 라이딩 갈 때도 그다지 휴대도 하지 않는걸.(끝까지 무거워서 ㅋㅋ)

그러나 일은 저질렀고.

해서 큰 맘 먹고 하나를 더 지른거죠.

=======================================
지금 고민중입니다.

오늘 받은 디카가 제겐 정말 맘에 드는겁니다.

그래서 어제 깔짝 미끼는 더졌지만 죄송하게도 고민의 내용이...

내껄 윤서 주고 윤서껄 강윤이와 지 엄마에게 주고...
난 오늘 받은 이걸 챙기는(3각 빅딜을...)

근데 아무리 더 비싸고 좋다고 말해봐야 씨도 안 먹힐거란 걸 잘 압니다.

이유는 일단 무게와 덩치가 몇 배는 되고 결정적으로....ㅎㅎㅎ

결정적인 이유는 눈치 빠른 분들은 채셨을겁니다.

에구 어쩌나?

그냥 강윤이랑 합의 볼까?

아빠가 산에 갈 때만 빌려 달라고?

그럼 삐쳐서 이럴텐데... "그럼 강윤인?"

==============================================

황후마마 모시고 사는 울산의 어느 분은 눨 잘했는지는 몰라도 대포도 사준다든데...


아무튼 조만간 디베이트를 한 번 해야 할 일입니다.

캠러 가지고 거창하게 디베이트라...ㅋㅋㅋ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아오이 소라 촬영회로 카메라의 기준(?)이 정해졌습니다.
    DSLR을 추가로 지름이 옳은걸로 사료되옵니다~ ^^
  • 좋은 아침입니다 ^^

    요즘 캠러는 잘 모르니까 Pass ...
    (필카 ; 아사히 팬탁스, 캐넌, 디카 ; 니콘, 코니카 걍 2대씩 키웁니다 ㅎㅎ)

    따님들과의 일상이 따사롭군요 ~

    거래가 만만치 않으신듯 ㅎㅎ

    * 靑空 ; 일본어로 '아오이 소라' 혹은 '아오조라'라고 읽죠
    BLUE SKY

    배재학당 시절 ... 파커 만년필에 SKY BLUE 잉크 넣던 기억 ^^
  • 아니...그...저 제가 말하는 아오이 소라는 요새 방한으로 떠들썩한 일본사람 이름인데....
    '아오이 소라 촬영회'로 검색해 보시면 이게 왜 떠들썩하고 카메라의 기준이랑 무슨 상관인지를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역시 물건너 가는건가요? ㅎㅎㅎ
    제일 탐이 났던 사항은 20배 광학줌이었는데요...
    약간 실망스런 부분도 있네요...
    느린 xD 메모리와 줌링시 동영상 소리가 저장이 안되는 문제.. 동영상 촬영 시간제한이 있네요..

    하지만.... 20배 광학줌이 다 보상해줄겁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6
78679 북악스카이웨이가 자전거의 품으로 돌아온다9 choyy1004 2006.09.05 1200
78678 북악스카이웨이길 내일부터 자전거통행허용14 choyy1004 2006.09.01 1812
78677 북어 s5454s 2008.10.13 784
78676 북의 핵실험을 전해 듣고.....33 Objet 2006.10.09 1774
78675 북적거리는 청계산 가는길... Tahoe 2003.10.27 547
78674 북조선님 글에 더이상 딴지글이 안올라 왔으면하는 바램을... caymanlee 2004.04.26 334
78673 북치고 장구친 놈이...4 뽀 스 2011.01.27 1038
78672 북평이 추워봤자. 정병호 2004.08.20 167
78671 북한 라이딩을 위해 통일기원 타종도 했지요.2 mandolin 2006.05.23 285
78670 북한 맞습니다. 십자수 2004.12.10 225
78669 북한 사람을 만나보셨습니까?21 oksklsk 2006.02.11 1205
78668 북한 인권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2 갓맨 2006.04.25 665
78667 북한 핵무기는 당연히 한국이 책임져야 합니다.6 police1040 2006.10.10 1053
78666 북한 핵무기는 미국이 책임져야....58 dunkhan 2006.10.10 2042
78665 북한, `전시동원령` 발동 했다는데.......이러다 정말 전쟁이라도..;12 mjinsik 2006.07.19 1160
78664 북한강 도장 깨기(84키로) 그러나 길을 분실~ OTL7 십자수 2022.06.19 116
78663 북한강길ㆍ남한강길ㆍ남양주시금곡동까지ᆢ4 malbalgub54 2022.01.12 104
78662 북한군 자전거 부대 창설19 ohyi 2006.03.28 1971
78661 북한산 도선사의 공양 dondon53 2004.12.31 460
78660 북한산 가셨던 분들의 다운힐 사진입니다. ........ 2000.05.31 18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