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자전거 보관소에 방치된 자전거가 상당히많습니다.
거리는 물론이고 아파트안에 자전거 보관소도 이런 방치자전거가 상당히 많죠.

요즘 노란색 스티커를 붙여 주인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자전거에 한해
폐기처분 하고 있는데 진작부터 시행했어야 했던 방법이죠..
그러나 이런것도 극히 일부로 진행되는터라 방치된 자전거는 도심이나
주거지 곳곳에 넘쳐납니다...

그러니 1개월 내지 2개월간 방치 자전거에 노란색 스티커를 붙인후 주인이 찾아가지 않으면
구청등에 귀속이 되게 해서 구청에서 관리를 하게하는 겁니다..
구청에 귀속이 되면 이런 자전거들을 자전거 무료 대여소에 배치하는거죠..
이러면 괜히 세금들여 새 자전거 사서 일주일도 안되 C급 자전거로 전락시키는거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료 자전거를 종종 이용하는데 새 자전거 입고후 1주일도 안되서 기어 망가지고
핸들 다 까지는 그런 자전거가 한두대가 아닙니다...

요점은 자전거 보관소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서 2주일이상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자전거에
대해 경고로 노란딱지를 붙이고 1~2달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다면 권리포기로 알고
구청에 귀속하는 겁니다..
즉 방치되어 폐자전거로 만들기 전에 대처를 하는거죠..
주인이 찾아가던지.. 아니면 안찾아가는 자전거 유용하게 쓸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