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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리...오늘 자출...

십자수2009.05.14 18:41조회 수 59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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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옛날병원 현관에서 모든 직원 모아놓고 돼지 바비큐 파리를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연장근무(2시간) 중...

따구넘이 바꿔준다는걸...

"니나 가서 많이 치무라~~!"

돼지고기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그나저나 가서 구경은 하고 싶네요

최소한 3~400명은 있을텐데... 주욱 늘어서있을 줄이 선하게 그려집니다.

백주도 주고 소주도 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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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연구 스케쥴에 따른  급세미나를 점심시간에 해서리(우리과에서 저를 포함 두 명 병원전체 8명?)
참가했다지요...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었더니 배가 고픕니다.

도시락 밥은 왜 그리 적은지... 꼬르륵...

근무 끝나고 가보려니 자전거 타고 출근했는데 다녀왔다가 옷 갈아입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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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출 기록.

평23.4정도...
최고속은 미쳤다고 할까봐 생략. ㅋㅋㅋ

고장난 속도계로 측정한거라 계산한 수치입니다.
거리 나누기 시간으로...

새로 산 넘이 어디 숨어있어서 고장났다던 예전걸로...(요즘은 평속만 안나오네요.) ㅋㅋㅋ

총거리, 시간 이동거리 등등 다 나오는데...다시 살아나려나?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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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배가 안 고팠었는데
    돼지 고기 바베큐 파리라는 굴울 보는 순간 배가 고파지고
    고기 먹고 싶네요
    고기중에서 돼지고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
  • 저두요^^
  • 군대에서 바비큐 파티해보곤, 못해봤네요.
    바로잡은 돼지는 굉장히 부드럽죠....
    소고기보다 맛이 있었던듯 싶은데,
    군대에서 먹어 본 것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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