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학교에 가면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 중의 하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요.
왜 이렇게 남북관계가 경색되는지 답답하네요.
철도가 개통되고 개성공단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통일조국을 너무 빨리 그렸던 걸까요?
예전엔 이데올로기의 최전선이었고
지금은 미.중의 패권다툼의 최전선같은
대한민국이 빨리 통일이 돼야 할 텐데요.
자유를 극도로 제한하는 김일성 왕조도 그렇고
닮아가는 대한민국의 요즘도 못마땅하고..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 중의 하나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인데요.
왜 이렇게 남북관계가 경색되는지 답답하네요.
철도가 개통되고 개성공단이 들어서면서
강력한 통일조국을 너무 빨리 그렸던 걸까요?
예전엔 이데올로기의 최전선이었고
지금은 미.중의 패권다툼의 최전선같은
대한민국이 빨리 통일이 돼야 할 텐데요.
자유를 극도로 제한하는 김일성 왕조도 그렇고
닮아가는 대한민국의 요즘도 못마땅하고..
현대 사회는 이데올로기보다 이권이 우선입니다 ...
매에 장사없다 ㅋㅋ
중국, 러시아 ....
한때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막가파 외교가
우리의 석학 외교보다 통하는 것을 보고 광분한적도 있지만 ...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조용히 겁주는 흉내만 내고서,
바로 꼬리 내려야하는 김 정일 정권이 안쓰럽기도하군요 ...
독일의 경험으로, 막상 통일이 된다해도 그 Panic을 어떻게 감당해야할지 ...
어려운 문제입니다 ...
미천한 경험상,
자기 이익에 재고 무기 왕창 방출하고 살짝 빠지는 미국은 무지 현실적이라 얄밉다 ~
패전국으로서 완전 겁탈 당하고서도 거기에 또 알랑대는 일본은 벨도 없다 ~
우리는 ... . . .
보슬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