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새벽 3시에 시작된 속초 당일 치기 라이딩...

무사복귀 및 샤워 까지 마친 시간  방금전 새벽 3시/...

ㅎㅎㅎ  오늘도 속초 미시령 정복 성공입니다.

이번이 네번째 속초 라이딩이네요.

처음은 친구와 1박2일 라이딩 그리고 두번의 홀로 당일치기 속초 라이딩 -> 투어후기의 " 대책없이 떠난 길 " 로 한글 써보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안전하게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제가 출발을 알린 후 거의 순식간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응원해주신 STOM(스탐) 님
라이딩 도중 시간이라도 격려와 응원의 한마디를 남겨주신 구름선비님, 청죽님, 뽀스님, 송현님, 줌마님, gorae0301님,

약간의 부러움의 눈길과 박수를 보내주신 cello2010님, pilrip님, nalja0님

라이딩 도중 양평까지 후회와 즐거움과 포기할수 없는 심정을 제대로 캐치해주신 쌀집잔차님.

또한 글 올린후 얼마지나지 않아  문자를 보내주셔서  응원해주신 분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무사히 안전히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짤막하게 후기를 한번 적어볼까 합니다. 후기 적는것도 은근히 재미있군요.

제목은 " 대책없이 떠난 길 - 또 속초편 " 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글이 마음에 들으셔서 출판하자는 제의 환영합니다. ^__________^

그럼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가 오지만 즐거운 주말되세요../.. 우중 라이딩의 그 즐거움도 특별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