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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M(스탐)2009.05.17 17:35조회 수 62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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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가 내리는 관계로...

라이딩 포기하신분들이 많으실듯하네요

금요일 퇴근할때

비가 살살 내렸지만...집에까지 가는데 전혀 지장은 없어서 좋았읍니다

주말에 내리는비가 예상보다 길어져서

라이딩 계획 수정해서

동네 살랑 살랑 돌았읍니다

집에 들어오는길이 무척 어색하더구요

라이딩 한것도 아니고 안한것도 아닌~~~

애매한 그런 기분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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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어제는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하루 쉬었지요.
    오늘 아침에 날이 개고 해가 나길래 임도를 한 바퀴 돌 생각으로 나갔다가
    도로에 남아 있는 물을 피한다고 인도로 올라가다 경계석을 넘지 못하고 미끄러져
    자빠지는 바람에 오른쪽 팔과 다리의 가죽에 생채기가 났네요. ㅠㅠ
    조심하새요.
  • 저도 오늘 오후 양재천에서 행주산성까지 왕복했는데
    바람 엄청 불더군요. 그럼에도 어제 비온 끝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많고..

    잠수교 넘어 오는데 강한 측풍으로 인하여 잔차 전복할 뻔 했습니다.
    그런데, 잠수교 차선을 반으로 줄이고 반을 잔차와 인도로 내주었더군요.
    무척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장차 종로-세종로-을지로 등 모든 시내 간선도로에도 잔차도로가 생겼으면 합니다.

    이미 프랑스 등 유럽 제국들은 도심운전할 엄두가 아예 나지 않도록 자전거와 행인 위주의
    도로정책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 제가 속한 동호회 중에 매일 오후 한시에 잔차를 타는 클럽이 있습니다...

    얼마전...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을때.... 마침 시간이 나서 1시에 모임장소에 나가 기다렸는데 기다려도 아무도 안나오시더군요...

    전화를 해보니 어제 강풍속에서 잔차를 타다가 횡풍을 맞고 비틀거려 사고가 날뻔해서 오늘은 쉰다고 하시네요...

    이왕 나온김에 혼자라도 타려고 맞바람을 맞으며 출발했습니다만....

    몇키로도 못타고 집으로 복귀했지요...(이동네 바람이 참 거시기한 x바람입니다..)

    살짝 땀은 난 상탠데.... 모처럼나가서 기분은 참 머시기해졌던 경험이 있네요...
  • 스탐님 안양천 신정교 부근 아닌가요? 그쪽이라면 제 나와바리인디...어찌 그냥 가셨데요...^^
    가끔 마눌과 마실나가는 곳입니다. 한때 싸이클을 무지 좋아라 했는데 이젠...그냥 저냥
    MTB가 좋습니다...헤헤헤
  • 뒷 모습에 비치는 근육(?)들이 환상적입니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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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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