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주산성까지 라이딩 갔다가
우연하게 그 유명하다는 국수집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행주대교를 넘어서자 마자 음료수를 살만한 가게를 찾았는데
결국 찾지 못한채 포기하고 강북쪽으로 귀가하려고 길을 찾다가
굴다리 못미쳐 구멍가게가 언듯 눈에 띄기에 가봤더니 옆집에 웬 장사진이...
아하, 그 유명하다는 국수집이란걸 금방 알아 차렸습니다.
(맞지요?)
시간은 오후 네시반, 배가 좀 출출하긴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대신
손님들이 먹고 있는 국수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세수대야만 하더군요. 국수 그릇이...
가격을 보니 3천원...
비가 오락가락 하는 이시간에도 장사진이니
피크에 식사시간이라도 된다면 아마도 그 줄이
행주대교를 넘어 성산대교에 이른다 해고 놀랄일이 아니겠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 국수 가락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우연하게 그 유명하다는 국수집 앞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행주대교를 넘어서자 마자 음료수를 살만한 가게를 찾았는데
결국 찾지 못한채 포기하고 강북쪽으로 귀가하려고 길을 찾다가
굴다리 못미쳐 구멍가게가 언듯 눈에 띄기에 가봤더니 옆집에 웬 장사진이...
아하, 그 유명하다는 국수집이란걸 금방 알아 차렸습니다.
(맞지요?)
시간은 오후 네시반, 배가 좀 출출하긴 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대신
손님들이 먹고 있는 국수에 눈길을 돌렸습니다.
세수대야만 하더군요. 국수 그릇이...
가격을 보니 3천원...
비가 오락가락 하는 이시간에도 장사진이니
피크에 식사시간이라도 된다면 아마도 그 줄이
행주대교를 넘어 성산대교에 이른다 해고 놀랄일이 아니겠더군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 국수 가락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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