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날씨때문에 막판에 깜빡이등을 코스에 달러가신 진행요원분들과 중간중간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기위해 응원해주시던 진행요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드립니다.
저도 도중에 수많은 행동식 쓰레기들을 보았지요.
볼때마다 주워담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팀라이딩이라 혼자서 이탈하기도 그렇고...
다음에 참가하게 되면 쓰레기 수거조로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번 랠리는 코스이탈을 할 여지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저희팀에서도 미리 GPS/네비게이션을 준비해서 갔지만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주최측에서 준비해둔 표식만 따라 갔습니다. 시각장애자/혹은 탈진해서 앞을 제대로 볼수없는사람이 아닌이상 코스를 이탈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날씨 덕분에 레이싱팀들이 지나간뒤의 바퀴자국도 훌륭한 이정표가 되었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출발전의 행사 진행이었습니다.
경품추첨을 미리 한것과(출발시간을 생각해서 차속에서 쉬고있던 사람들에게는 마이크 소리가 안들렸을수도...)....비가 오는 와중에 우의를 판매한 것....
물론 취급하시던 우의를 원가에 판매하셨지만...
날씨가 갑작스레 안좋아진 상태면 급조를 해서라도 싸구려 1000원짜리 우의라도 제공해 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우의는 있는데 새로 사기도 뭐하고....당장 반나절만 버티면 되는데.....
이런 분들이 제법 있었을껍니다. 전 행사장에 버려진 비닐들을 이리저리 뜯어서 자전거와 가슴팍 등등에 감싸고 갔었죠...
암튼....
어떤 대회든지 칭찬과 불만이 항상 같이 생기겠죠.
시간내 완주하신 분들과 시간내에 완주 못하셨던 분들 모두다 수고하셨고 요번 랠리는 악천후인만큼 용기있게 참가하신 그 자체가 모두 박수 받을 것입니다.
저도 도중에 수많은 행동식 쓰레기들을 보았지요.
볼때마다 주워담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팀라이딩이라 혼자서 이탈하기도 그렇고...
다음에 참가하게 되면 쓰레기 수거조로 참가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번 랠리는 코스이탈을 할 여지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저희팀에서도 미리 GPS/네비게이션을 준비해서 갔지만 전혀 사용하지도 않고 주최측에서 준비해둔 표식만 따라 갔습니다. 시각장애자/혹은 탈진해서 앞을 제대로 볼수없는사람이 아닌이상 코스를 이탈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날씨 덕분에 레이싱팀들이 지나간뒤의 바퀴자국도 훌륭한 이정표가 되었지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출발전의 행사 진행이었습니다.
경품추첨을 미리 한것과(출발시간을 생각해서 차속에서 쉬고있던 사람들에게는 마이크 소리가 안들렸을수도...)....비가 오는 와중에 우의를 판매한 것....
물론 취급하시던 우의를 원가에 판매하셨지만...
날씨가 갑작스레 안좋아진 상태면 급조를 해서라도 싸구려 1000원짜리 우의라도 제공해 주셔야 하는게 아닌지....
우의는 있는데 새로 사기도 뭐하고....당장 반나절만 버티면 되는데.....
이런 분들이 제법 있었을껍니다. 전 행사장에 버려진 비닐들을 이리저리 뜯어서 자전거와 가슴팍 등등에 감싸고 갔었죠...
암튼....
어떤 대회든지 칭찬과 불만이 항상 같이 생기겠죠.
시간내 완주하신 분들과 시간내에 완주 못하셨던 분들 모두다 수고하셨고 요번 랠리는 악천후인만큼 용기있게 참가하신 그 자체가 모두 박수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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