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 를 보다가, 자동차 전용도로를 위험하게 달리는 사람들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문득, '... 아 자동차 전용도로 '가 있었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도로표지판이 자전거 이용자에게 잘 보이는지, 그리고, 그 표지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는지가 궁금해집니다. 특별한 그림표시를 널리 알려서, 그 표시만 보고도 사람들이 자동차 전용도로임을 즉각 인지가능하도록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능하면, 어린아이들 조차도 쉽게 인지 가능한 표시가 되어야 할듯..
댓글 3
-
맞습니다..
일부구간들이.. 미리 알려주지 못하는 부분...
차라리 역주행해서 나오는 것이 위험한 구간들도 정말 많고요..
(이건 진짜 국가배상청구라도 해야한다 생각됨,,,)
또... 알려 준다 치더라도.. 잘 오던 도로에서
자동차 전용 도로 아닌 곳으로 빠져 나갈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티비 방영중에... 일부구간 역시.. 일반 도로로 빠지거나...
인도로 빠지려면 바리케이드? 처럼.. 그 머시기.. 두꺼운 차단막을 넘어야 한다는...
저도 가끔.. 그럼 짜증 무지많이 나더랍니다.. 들바해서.. 잔차 먼저 넘겨 놓고,..
몸이 따라간다는....ㅠ,ㅠ... -
결국 결론은...
잘 모르는 길은 가지 말라...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
맞읍니다 ^^ 저도 한번씩 아찔 할때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