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잠시 스텐실 바람이 불어서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도안을 직접 만드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더군요-_-;
ohp에 출력해서 칼질하고 또 색깔 다른것들은 따로 따로 칼질해야하고..
아크릴물감에 물이 섞이는 바람에 번져서 덧칠하고..
또 색깔 마를때까지 기다려서 다른 색깔 칠해야 번지지않습니다.
테두리도 스텐실방식으로 할려고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직접 그려서 허접합니다 ㅎ
(칼질은 더 이상하고싶지 않은 사정으로인해 ㅎㅎ)
여러벌 만들어서 선물 줄려고했으나, 도안 만든다고 진이 다빠져서 더이상은 포기-_-;
화명동에있는 누리MTB것도 도안 출력까지 다해놓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서 손도 못댔어요-0- 이글보시는 누리엠튀비분들 죄송죄송~ㅎ
좀더 심심하면 다시 만들어봐야겠어요.
그림은 좀 허접한데, 멀리서 보면 봐줄만해요 ㅎ
오늘 직장에서 나름 친한 분께서.. 저보고 "운동하는건 정말 좋아하는것 같은데, 운동신경은 참 없다."라서 하셨어요. 제가 그분께 잠시 음악줄넘기를 배웠거든요.
운동 배울때마다 제가 진도가 느린것 보면 틀린말씀도 아니죠.
잘하고싶은데.. 안되는 몇가지 중에 있는 자전거타기 수영하기 그리고 기타등등 ㅎㅎ
그럼 전 이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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