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의 유서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네요.
진정, 큰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쥐새끼 같은 소인배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분입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29만원밖에 없다는 소리나 하다 죽을 살인마, 보통사람인 척하던 보통 이하인 놈, 머리는 빌려도 몸은 못 빌린다던 거제도 치매영감, 전재산 헌납한다고 구라치고 쥐죽은 듯 시치미떼는 소인배 등.....
이 사회에, 소인배들의 서늘한 간담 위에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이름이 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진정, 큰 사람이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쥐새끼 같은 소인배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분입니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29만원밖에 없다는 소리나 하다 죽을 살인마, 보통사람인 척하던 보통 이하인 놈, 머리는 빌려도 몸은 못 빌린다던 거제도 치매영감, 전재산 헌납한다고 구라치고 쥐죽은 듯 시치미떼는 소인배 등.....
이 사회에, 소인배들의 서늘한 간담 위에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이름이 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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