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바보노무현!!

aprillia762009.05.24 20:10조회 수 851댓글 5

    • 글자 크기


어떤분이 올리신 글이 있길래요..

평소에는 그리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었는데..

하루종일 다른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옛날에 모호텔 일식당에 근무했을 때 국회의원 시절에 오셨었죠..많은 정,재계인사들이 자주 식사를 하셨는데..주로 접대를 받으셨죠..전부 항상 최고급회나 고급양주들을 드시니까 그 날도 주방은 최고급 횟감을 준비했고 저도 그러려니 하고 "무얼 드시겠습니까?" 그러니 "아가씨 죽 한 그릇만 주세요.." "네???" 기업대표가 " 아 왜 그럽니까.. 아가씨 젤 맛나고 비싼 걸로 줘" 그러자 노무현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었죠...." 아가씨 나는 얻어 먹는 건 너무 싫고 내 돈 주고 먹을라니까 호텔에서 죽 한 그릇 먹을 돈 밖에 없어요.."그러고 매번 오실 때 마다 죽 한 그릇 드시고 계산도 따로 하셨죠...ㅠ 전 믿어요..그리고 존경합니다~
권보영씨글 (05.23 14:57)
이글좀 많이좀 퍼트려주시고..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알바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국민이 몰랐던.., 부분은 알고 넘어가야 한다 생각하기에 퍼와 남기고 있습니다
이명박같았으면........음~~내 딸아이가 서빙한다 생각하면 그인간이랑 엮이는게 생각하기도 싫네요..더러워!! 불결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 역시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역사는 그분을 좋은 지도자로 기억할 겁니다.
  • 아... 슬프다. 자꾸 눈물이 맺히네요.
  • 우리나라 국회의원중에 저런분이 계셨다니.......
    그분이 노무현 대통령이셨다니....
  • 저런 분이었으니, 구차하게 연명하지 않고 돌아가신 겁니다.
    소인배들은 결코 자기 손으로 목숨을 끊지 않을 겁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속담을 되새기며 치욕스럽더라도 이를 악물고 살아남겠죠.
  • 서민으로 나시어 서민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땅의 보수진영은 결국 학위와 출신성분으로 평가하고 몰아 세우는군요.
    명문집안에 명문대를 나와 많은 인맥과 권세를 가지고 대통령을 지내셨다면, 탄핵과 죽음로......
    정말 슬픈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푸른기와지붕 아래 지금 계시는 분, 하신 말씀 약속 꼭 지키시길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4
188090 raydream 2004.06.07 389
188089 treky 2004.06.07 362
188088 ........ 2000.11.09 175
188087 ........ 2001.05.02 188
188086 ........ 2001.05.03 216
188085 silra0820 2005.08.18 1474
188084 ........ 2000.01.19 210
188083 ........ 2001.05.15 264
188082 ........ 2000.08.29 271
188081 treky 2004.06.08 263
188080 ........ 2001.04.30 236
188079 ........ 2001.05.01 232
188078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7 ........ 2001.05.01 193
188076 ........ 2001.03.13 226
18807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7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