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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헌철폐,독재타도를 형들이 외치던 87년6월 연산로타리의기억..

aprillia762009.05.24 22:00조회 수 93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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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는 어리지만 고향 부산 연산로타리에서 전두환정권에맞서 최루탄 맞아가며 싸우던 대학생 형아들 옆에서 초등학생때 호헌철폐,독재타도란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며 철없이 따라다니며 눈물콧물 흘렸던 전적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살인정권 이대로 놔두면 안될거같단 생각이 들어서 몇가지의 글 퍼다나르고 있습니다..
지금침묵하면 앞으로남은 3년동안 눈감고 귀막고 벙어리로 지내야할거 같아서 그럽니다..
지금 이시점에 이 살인정부에 침묵하면 결과는 뻔하잖아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구요?...20년이 흘렀어도 대한국민의 민족성은 바뀌지 않습니다..
백년이 지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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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사회정의가 지금 다 시들고 떨어져 버려서 희망도 없습니다.
    대학생들이 자기 이익에만 급급해서 토플 공부만 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잖아요.
  • aprillia76글쓴이
    2009.5.24 2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학생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등록금 문제 뺴고는 관심이 없는듯 하더군요..
    주입식 공부의 결과물이 아닌가 합니다..
    저또한 많이 물들었겠죠..
    일본에선 지하철에서 강도가 나타나도 주위사람들이 나몰라라 한다는데..
    세계화의 흐름일까요? 무섭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도..
  • 세계화의 흐름이 아니라, 천민자본주의의 결과입니다.
  • aprillia76글쓴이
    2009.5.24 22:46 댓글추천 0비추천 0
    돈이면 다되는 걸까요?..
    제친구 이명박 학교후배고 과후배이기도하고 대학원까지 나온놈인데 이명박 나쁜놈인거 인정한다는데 자기 밥먹고살기엔 그만한 사람도 없다더군요..
    하지만 그친구 지금 분양안되 휘청휘청 거리는 건설사에서 오늘내일하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술한잔 먹으면 이명박 까대는건 언제나 그놈이죠..
    이명박같은놈 뽑으면 지금은 괜찮을지 모르나 언젠간 땅을 치고 후회하는 날이 오더군요..
    한나라의 경제력은 국가 수장의 도덕성과 비례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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