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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와 관련한 38가지 미스테리....(아고라 펌)

seemax2009.05.27 10:10조회 수 109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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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거과 관련된 38가지 미스테리 ▒▒▒

1. "놓쳤다 못찾겠다"
무언가 낌새를 차리고 도망갔다는 의미.
언론은 계속 1명의 경호원만 있었다고 했는데 최소 보고하는 자와 보고받는 자 2명 이상이라는 뜻.
그렇다면 사고 발생시 왜 1명의 경호원이 업어서 내려왔을까.


2. 새벽에 같이 등산가자고 부른 권여사를 따돌리고 급하게 먼저 출발
아마도 무언가 불길한 기분에 부인이 위험에 처할수도 있겠다는 위협을 느낀건 아닌지.
그래서 같이 가자고 했으나 옷 입을때 그냥 먼저 성급히 따돌리고 나간건 아닐런지.


3. 문서작성시간
문서파일은 시간설정변경으로 간단히 저장정보를 왜곡할 수 있음.
예를 들어 밤10시에 작성한 것도 시간을 바꿔놓으면 새벽 5시로 저장됨


4. 바탕화면 문서
최근 기술로는 원격조종이 가능함. 즉 제3의 컴퓨터에서 유서파일 작성 뒤
노대통령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는건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음.
또한 HWP는 저장시 첫번째 문장이 자동으로 파일명으로 저장이 되나 노대통령의 유서는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됨.


5. 유서를 발견한 비서관
이것은 평소에 노 대통령의 사재를 자기 방 드나들듯 다닌다는 이야기?
VIP가 보이지 않는다고 덜컥 사재에 들어가 컴퓨터를 확인? 상식적으로 자살을
예감한다면 유서를 찾기위해 노트나 책상서랍을 뒤져야 하는 것은 아닌지.
또한 언론은 유서를 오후 1시경에 발견했다고는 하지만 실제 기사는 11시 부터 났었음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394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6. 유서의 신뢰도
법적 효력 이런것을 떠나서 상식적으로 오래전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라면
아침일찍 일어나 깨끗이 속옷을 갈아입고 정갈한 마음으로 종이에 적어서 살포시
올려놓고 가지 않는가? 실제로 자살과 관련한 여러 사례와 연구를 보면 자살을
앞둔 사람은 자신의 주변을 정리하는 등 여러가지 징후를 보인다(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임)


7. 손목골절
추락하며 손이 먼저(만세자세) 바닥에 닿았다는 의미. 자살하는 사람이 왜 충격을 저지하려는
자세를 취하였는가


8. 혈흔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진 시신의 착지지점과 피투성이가 돼어있을 그의 잠바,
그리고 그 시체를 업고 왔다는 경호원의 옷.. 어디에도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9. CCTV 미공개
사저와 정문, 경호원 별채등 CCTV 출입기록만 공개되면 거의 모든 비밀은 풀리게 되어있다.
특히 유서를 쓰러 갔다는 시간의 실내CCTV 기록만 공개되면..


10. 정토원
정토원 보살의 말로는 경호원이 혼자 올라왔다고 하며, 결정적으로 경호원을 만나 잠시
같이 산행을 한 목격자의 진술.


11. 시체의 상태
뼈마디가 다 으스러지고 피투성이가 된 시체를 40대 경호원이 업어서 하산.
그러나 나중에 확인한 시신의 표정은 너무나 평온하고 온화했다.


12. 사건전날
사건전날 담당 경호원이 바뀜. 그리고 사건 전날 이례적으로 경호원들을 일찍 퇴근시킴.


13. 발표시간
OO일보에서 9시14분에 9시30분 서거로 기사가 뜸. 또한 최초 음독사로 의심된다는 기사도 있었음.


14. 자살발표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검이나 일체의 구체적인 정황조사없이 모든 언론이 자살이라고 일제히 방송.
대부분 속보는 사건사실만 최초보고 한후 후속보도나 추가보도를 하는데 당일 언론은 이미 오전에
편집영상 및 각종 분석까지 준비된 듯 내보냈음.


15. 화장
고인은 2004년 장기기증 서약을 하였음.
"화장해라" = "부검하지마라"
뿐만 아니라 사고 직후 정부는 "고인의 예우차원에서 부검은 실시하지 않겠다"고 하였는데 부검여부는
가족들이 결정해야 할 사안임.


16. 이동시간과 시체이동
45세의 경호관이 63세의 노인을 업고 하산해서 차량에 싣고 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걸린시간이
단 20분. 팔팔한 20대의 나이에 20kg대 군장들고 산타본 사람들은 이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것.


17. 경호원의 진술
경호원은 일관되게 자신이 행동했던 것을 증언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본 걸' 증언하고 있다.
즉, 그는 산 아래나 다른 위치에서 노대통령을 지켜본 경호원이고 산위-노대통령의 옆에 있던
경호원은.. 다른 누군가가 있었을 수도 있다.


18. 경호원의 초기대응
자신이 경호하는 VIP가 낙상을 당했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서 다른 경호원이나
사저로 연락하지 않았다. 심지어 119도 부르지 않았다.
전직 대통령이라면 사실상 헬기가 제일 먼저 왔었어야 한다.
경호라인을 통해 청와대에 최초 보고를 한 뒤 사저의 다른 경호원 도움없이
혼자 병원으로 이송했다. 물론 응급조치는 하지 않았으며 골절환자를 개인도수운반으로 날랐다.


19. 새벽에 경호원와 맞닿은 등산객
경호원이 VIP를 놓친 상황이라고 하면 "노 대통령 못 보았냐?"라고 물어보는 것이 정상.
하지만 그는 놓친 VIP를 찾는 것이 최우선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있냐는 질문에 그냥 등산하러
왔다고만 대답


20. 조선일보 홈페이지 로고
홈페이지 왼쪽 위 노무현대통령 서거 애도하는 로고 logo_090522.gif 를 보면
서거일은 5월23일인데 파일명은 5월 22일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612963&hisBbsId=best&pageIndex=1&sortKey=&limitDate=-30&lastLimitDate=



21. "쿵 쿵" 하는 두번의 소리
중간에 한번 부딛히고 나중에 한번 더 부딛히는 바운드되는 소리일 수도 있고,
둔기로 한번 맞고 추락할 때 한번 부딛히는 소리일 수도 있고.
참고로 사인은 두개골 손상. 그러나 손목골절도 있음.


22. 혈흔의 다른 미스테리
현장에는 혈흔이 없었뜨나 현장에서 떨어져 발견된 상의에는 혈흔이 있었다.
상의는 왜 현장에서 떨어져 있었을까? 살해당한 사람이 두명이었을 가능성.
예를 들어 그 끔찍한 현장을 목격하거나 그 상황을 저지하려고 시도하던 제3의 인물의
상처가 상의에 묻을수도.


23. 시체의 상태
30미터의 절벽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면 사실상 두부는 거의 파손될 수 밖에 없음.
추락시체 목격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파트 10층 정도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시체는 산산조각이
난다고 하는데, 시체의 모습은 '편안히 잠든' 모습이라고 함.


24. 잠바와 등산화
왜 잠바와 등산화는 사망장소에서 떨어진 곳에서 발견이 되는지?
피가 뭍어 있는 상태라면 사후에 벗겨진 것이라는데.
등산화는 그냥 벗기려고 해도 잘 안벗겨지는 신발인데.. 사후에 그냥 슬리퍼 벗겨지듯이
등산화가 벗겨질수가 있는가?


25. 다른 경호원들의 동향
사고직후 사저내에 있던 다른 경호원들은 어떤 행동을 취했는가?
그리고 그들이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은? 최초 산에서 무선으로 보고를 받았으면 VIP를
병원까지 옮기기 위해 산으로 뛰어 올라가던지 아니면 산아래에서 접선해서 같이 병원에
가야하는게 최우선이 아닌지?


26. 경비의경의 진술
경비의경이 사저에서 올려다 보니 부엉이바위에 노통이 경호원 둘과 같이 있는 걸 봤다고
진술했다고 OO뉴스에 뜸. 그 뒤로 그 기사가 사라짐.


27. 기자들의 부재
평소 사저주변에는 파파라치 처럼 많은 기자들이 새벽에도 항상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었음.
특히 마을 뒷산은 사진 앵글이 잘 잡혀서 사진기자들이 상주했던 장소이기도 함.
그러나 권양숙 여사 소환일이었던 사건 당일 사저앞에는 단 한명의 기자도 없었음.


28. 유서내용의 부실성
현학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평소의 어투와는 전혀 다른 문체를 쓰고 있음.
특히 평소에 늘 언급하던 부인, 가족(자녀), 국민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고 문맥상 뜬금없이
화장하라는 말을 강조함


29. 경호원의 행동
경호원이 경호대상자 놔두고 담배가지러 갔다 올까요? 라고 물어봄.
경호원을 아는 정토원장에게 왔다고 말하지 말라고 함. 하지만 이 두가지 사유도 경호원이
vip를 놓쳤다고 가정하면 모두가 거짓말이 됨
(참고로 위 경호원이 사건 전날 교체된 경호원이라면 정토원장이 경호원을 알아본다는 것도
말이 맞지 않음)


30. 목격자의 부재
그러나 이런 희대의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호원들과 경비의경, 유가족, 등산객,
정토원, 병원의사등의 목격담은 지극히 제한적으로 공개되거나 은폐되고 있음. 신변안전확보가 필수적임.


31. 부엉이바위에 관한 대화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유래와 부엉이가 사느냐는 질문을 경호원에게 했다고 하는데
어렸을적 봉화마을 뒷산에서 살다시피 한 노통이 그걸 전날 새로 온 경호원에게 질문함?
실제로 현재 동영상 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의 유래에 관한 설명을 하는 동영상도 있음.


32. 주차장 오보?
사건당일 오전 8시 30분경 생방송 도중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신이 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다고 방영됨.
하지만 생방송 도중 주위에서 고함으로 방송을 방해하여 잘 전달되지 않고 묻힘.


33. 일정하지 않은 사망시각
MBC 방송사는 사건 당일 방송시 양산부산대학병원 한관계자와 전화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사망시각을 08시30분으로 1시간동안 방송했는데, 동시간대에 KBS는 09시30분으로 사망시각을 보도하여 양방송사간에 무려 1시간이나 차이가 났었음. 11시 30분경 병원의 공식 발표때는 09시 30분으로 사망시각이 MBC의 방송내용과 달리 1시간 늦은 시간으로 발표됨. 사망시각도 석연치 않음



34. 환자복의 미스테리
조선일보 "부산대병원 의료진이 전하는 노 전대통령의 마지막"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오전 8시 13분쯤 노 전 대통령이 김해 세영병원 환자복을 입고 머리에 붕대를 감으채 도착했다"라는 기사가 있음.
위급한 상황에.. 그것도 30미터 절벽에서 떨어져 뼈가 다 으스러진 사람, 그것도 피떡이 되었을 그런 응급환자를..
환자복으로 갈아입힌다는게 의료적으로 타당한것인가?





35. 전에 없는 북한의 맹공, 신종플루의 전국적 확산
왜 몇년에 한번 있을 국가적인 재앙이 연달아 일어나는지..


36. 봉하사저 도청설 (필독)
http://www.jpnews.kr/sub_read.html?uid=383§ion=sc1§ion2



37. 왜 응급조치를 하지 않았는가? (추가)
투신시각은 06시40분, 서거시각은 09시30분. 무려 3시간의 공백이 있었다.
세영병원으로 이동할 20분 거리내에는 종합병원이 몇개나 위치해 있다. 그리고 양산부산대병원까지
2시간여 지체. 통상 응급환자가 생기면 119에 연락하여 최소 5분~10분내 도착하여 급하게 응급실로
실어나르고 특히 낙상사고의 경우 산악지형이기 때문에 구조헬기가 와서 이송한다. (더욱이 전직 대통령인데)
하지만 경호원은 119에 신고도 하지 않은채 도와줄 사람 없이 혼자서 승용차에 피투성이가 된 그를 싣고
무려 3시간을 보호장비도 없이 방치하였다. 왜?


38. 경호원 없이 혼자였다?
노대통령은 최초 경호원 1명과 함께 등산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 1명도 동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결론은 절벽위에 노대통령 혼자 있었다는 이야긴데, 그것은 누가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
아무런 증인이 없는데. 같이 올라갔던 경호원 A외에 제3의 인물이 산에 미리 있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 CCTV 내역 전부 공개하라
- 경호원 및 병원의사, 관련인들의 신상을 안전하고 공개된 곳으로 이동시켜라
- 시신 화장 및 장례를 연기하고, 즉시 사체부검을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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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죽엿다는걸 은폐하기 위함이 아닐까요?
  • 경찰은 재조사한다 하고......
    ......................................어떻게 되는 건지...??
  • 전혀 생각도 못했던 시각을 보니 섬뜻하면서도 설마라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요...

    진실은 어딘가 언젠가 밝혀지겠쬬? 꼭요...
  • 이렇게 보니....무섭네요
  • 사망사건 조사할 때 ,

    우선 순위를 두는게 피해자가 죽었을 때, 가장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구인가일겁니다.

    누가 가장 이득을 볼까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가장 이득을 본 사람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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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87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6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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