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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펌 및 링크와 저작권 상식에 대하여

키노2009.05.29 01:12조회 수 769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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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참 서글픈 일입니다.

거리에 담배꽁초를 투기하는 행위나 담배연기를 타인 가까이에 내뿜는 행위에 대해서는 남다른 의협심을 발휘하던 그간 왈바 자게의 분위기를 볼 때,

명백히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법을 어기는 행위에 대해선 관대한 이유를 모르겠군요.

뭘 몰라서 그런 거라면, 점잖게 이를 때 무엇이 올바른지 생각하고 반성하면 될 일을
되도 않은 억지를 부리면서 타인을 까대는 습성은 언제 고쳐질지 참으로 한심한 일입니다.

무분별한 펌 및 링크에 대한 저작권법 관련은
문화체육관광부 출처 <네티즌이 알아야 할 저작권 상식>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www.mcst.go.kr/web/deptCourt/cultureIndus/copyRight/netizen/netizen01.jsp

이게 어려우면 보다 알기쉽게 정리한 곳,
http://cafe.naver.com/sejeong/20806
링크가 잘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게시판 신문기사 저작권"을 입력하면
"신문 기사를 카페에 옮기는 것이 저작권법 위반인지 각 신문사에 질의하였습니다."라는 제목이 달린 글입니다.

꼭 밥숟갈로 밥을 떠먹여줘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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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처음 글과는 글의 논지가 다르군요.
    이전 올리셨던 글에서 제기하셨던 내용은 저작권 침해에 대한 내용이 아니었지 말입니다?
    자신의 주장에 대한 일관성이 없는 마당에 어느 누구를 설득하려고 하시는지요?
  • 저 또한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참 서글픈 일입니다."

    아래 게시물에서 말씀하시는 요지가 정말 '저작권' 때문에 올리신 것으로 읽힌다고
    보십니까? 두 번 세 번 읽어도 그 글이 말하고자 하는게 저작권 때문이라고는 못읽는
    저는 참으로 한심한 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밥숟갈 받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안먹겠다는데 자꾸 숟가락 드리대는 건
    어떻게 봐야합니까? 그런 사고 방식은 국민을 우매한 대중으로 여기고 교육시키고
    세뇌시키면 된다는 작금의 정부 입장과 달라보이지가 않습니다.

    저 또한 "꼭 밥숟갈로 밥을 떠먹여줘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한심합니다."
    굶어죽든 말든 알아서 숟가락 들게 놔두십시요. 안 먹는데 밥 줘봤자 버릇만 나빠집니다.
  • 키노글쓴이
    2009.5.29 0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독 물을 흐리는 물고기가 있어 낚싯밥을 놓고 그물을 던졌는데 엉뚱하게 잡고기가 걸려 요동법석을 떠는 격이군요.

    의견만 달리하면 아무데나 대놓고 "작금의 정부입장"과 같은 것이라고 판정하는 어설프고 치졸한 비유 말고는 좀 쌈빡하고 신선한 비유는 없는가요?

    무엇보다, 말꼬투리 잡고 늘어지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 무분별한 펌을 하지 않더라도 정치적 소신을 자유롭게 피력할 수 있는 왈바의 자게를 만들어가는 의견을 내놓는 데 두뇌를 쓰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요?
  • 1절만 하시죠?
    2절? 3절?까지 하실건가요?

    내용 중에 링크가 2개 걸려 있네요...

    자유게시판의 뜻을 알려 드릴까요?

    링크를 하든 뭘 하든 자유입니다...

    무분별한 지, 분별한 지는 님의 판단이 아니고,

    글을 읽는 왈바회원 개,개인의 판단입니다..

    무슨 이유로 님께서 무분별하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지.......??
  • 키노라는 닉을 보면서, 참 서글픈 느낌이 드네요. 이제 법까지 들이대면서 협박까지 하는군요? 노대통령 같은 분을 위한 추모의 글 한 줄 쓸 생각은 안 하고, 어떻게 하면 언로를 틀어 막을까 궁리만 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현 정권의 모습하고 너무나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리버럴리스트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속을 감춘 시대착오적인 권위주의자였네요.
    그러나, 아쉽게도 여기서 당신이 이래라 저래라 한다고 '예'할 사람 없습니다.
    독선적인 면에서 던칸이나 당신이나 다를 게 무엇입니까? 겉으로 약간 정상적인 쪽에 가깝다는 차이뿐.....

    여기서 자꾸 당신이 밥숟갈을 들이대면, 먹기 싫은 사람들은 당신을 피할 수밖에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자신이 진정 리버럴리스트라면, 이제 그만 자유롭게 사세요.
    시정 잡배처럼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스스로 격을 낮춰 가며 왈바게시판에 얽매이지 말고.......
  • 아, 그리고 자가당착이란 한자성어 아시죠?

    주장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나 궁금해서 키노라는 닉으로 글을 검색해 봤더니, 링크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시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그리고, 앞에 댓글들 다신 분들이 지적했듯이, 먼저 내세웠던 주장의 근거가 옹색하니까 이제 다른 근거를 내세워 똑같은 주장을 하시네요. 논리적인 분이 왜 이런 실수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역시 자가당착이겠네요.

    님에게 지금 필요한 건 뭐? 자기 성찰이 필요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한심하다'는 '타인을 까대는' 말씀, 함부로 하기 전에요.
  • 저작권 [著作權, copyright]

    요약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

    본문
    이러한 저작물에는 소설·시·논문·강연·연술(演述)·각본·음악·연극·무용·회화·서예·도안(圖案)·조각·공예·건축물·사진·영상(映像)·도형(圖形)·컴퓨터프로그램 등이 있다.

    특히, 컴퓨터프로그램 저작물에 대하여는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에서 따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원저작물을 번역·편곡·변형·각색·영상제작 등의 방법으로 작성한 창작물(이를 2차적 저작물이라 한다)과 편집물로서 그 소재(素材)의 선택 또는 배열이 창작성이 있는 것(이를 편집저작물이라 한다)도 독자적 저작물이다.

    그러나 ① 법령, ②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의 고시(告示)·공고·훈령, 그밖의 이와 유사한 것, ③ 법원의 판결·결정·명령 및 심판이나 행정심판절차, 그밖의 이와 유사한 절차에 의한 의결·결정 등, ④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작성한 것으로서 위의 ① 내지 ③에 해당하는 것의 편집물 또는 번역물, 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 ⑥ 공개한 법정·국회 또는 지방의회에서의 연설 등은 저작권의 객체가 아니다.

    "사실의 전달에 불과한 시사보도는 저작권의 객체가 아니다..... "
    제대로 알고나 남에게 가르치려거든 가르치세요. 어설픈 지식으로 남에게 훈계하는 버릇은 버리세요.

    그리고, 카피라이트라는 것이 가진 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대신, 못 배우고 힘없고 가난한 자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카피레프트 운동도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아시고 계시죠?

    법보다 더 중요하고, 무서운 것이 사람의 인심입니다. 이 점 명심하고, 이제 자제해 주세요.
  • 제안성글??..협조성글?? 하여튼 간에 본인주장이 강한 글을 올리셨으면 댓글도 읽어 보시고...

    댓글 읽은 느낌에 대한 본인 생각~내지는 답변을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걍~쓰고 땡~!! 인가요?? 거시기~분 처럼???
  • 또 말씀드립니다. 제발..나이값 좀 하시길...
  • 알티비님, topgun-76님, 비록 마음에 들지 않는 면이 있더라도, 이제 여기서 마무리하시죠. 길게 끌어서 좋을 건 없습니다.
    키노님이 아무 말씀 안 하시는 것도 이제 그만 하자는 의사 표현 아니겠습니까?
  • 키노글쓴이
    2009.5.30 19: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다. 늦게 읽은 듯하군요.

    알티비님의 의견에 대한 저의 답변입니다.

    본문에 있는 "신문 기사를 카페에 옮기는 것이 저작권법 위반인지 각 신문사에 질의하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14번 항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s5454s님께서 작성한 글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6&sn=on&ss=on&sc=off&keyword=s5454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524

    이런 것이 <무분별한 펌>에 해당하기에 자제를 부탁한 것입니다.
    그냥 링크만 걸어도 되는 것을 굳이 기사를 무단전재, 재배포하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대개 기사의 말미에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다시 말해, s5454s님은 <분별없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하였기에 <무분별한 펌>의 자제를 부탁한 것이었습니다.

    또 스탐님 및 알티비님께서는, 왈바에 와서 이런저런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회원들의 펌 및 링크를 통해서 알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을 내놓으셨는데 저 또한 '분별력있는' 펌이나 링크에 대해선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있어선 아니되겠지요.

    저는 단지 <무분별한 펌의 자제>를 부탁한 겁니다.

    그래야 민주주의를 하든, mb에 맞서든 뭐든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마치 회원들의 입에 재갈을 물린다는 식으로 표현을 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겁니다.

    분명히 '무분별한'이라는 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쏙 빼먹고 제가 마치 모든 펌의 자제를 요청한 것처럼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네티즌들의 오래된 습성이나 타성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예컨대, topgun-76님의 표현 "나잇값 운운"이나 s5454s님의 댓글, 또 다른 분의 댓글 같은 건 대꾸할 가치가 없는 아주 잘못된 것이지요.
  • 네..그렇군요...
    제가 좀 흥분(?)했던 건,

    <무분별한 펌> 이 문구에서 무분별이란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무분별' 이란 단어말고 '기사의 무단전재, 재배포의 자제를 당부합니다...'
    로 바꾸어 말씀하셨다면..어땠을까 하는 저의 생각입니다..
    무분별이라 함은 범위가 워낙 넓고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그리고 s5454s님께서 작성한 글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6&sn=on&ss=on&sc=off&keyword=s5454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5524""""

    키노님에겐 이 글이 무분별한 펌이 라고 생각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겐 분별있는 글(물론, 기사를 옮겨온 것이지만..)이었고, 또한 댓글도 달았습니다..
    물론 다른 곳에서 볼 수 있었겠지만, 컴켜고 왈바홈피 바로 로그인하는 저로서는
    유익했던 글이라 생각합니다..

    좌우간,
    잘 알겠습니다..
    왈바게시판~!! 매력적인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저에겐 그렇습니다..

    항상~안라~즐라 하세요~!!
  • ㅎ본인이 오래된 습성이나 타성의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군요..여전히 나이값 못한다고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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