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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내쫓다.....

s5454s2009.05.29 14:36조회 수 94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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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땅의 대통령은 이모씨가 아니라 노무현대통령 같습니다.

고개를 들지 못하고 눈길을 떨구는 초라한 모습의 이모씨가 앞으로 제대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네요.

제 한 몸 불살라 민주주의의 꺼져가는 횃불을 다시 일으켜 세운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그 불은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가장 참혹한 사람은 이모씨고, 가장 행복한 사람은 노무현대통령 같습니다.

죽은 제갈공명이 산 사마중달을 내쫓았던 것이 소설 속의 이야기만은 아니네요.

노무현대통령, 노짱....... 우리 386세대의 큰형님........ 저 세상에서나마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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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참혹하다는건 스스로 느낄때 그 의미가 살아있는거지요.. 이모씨..스스로 뭘 느끼기나 할까요..?
    지금의 모습이 몇일이나 갈까요..?청와대안에선 웃고 있지 않을까요?
  • 그 XX 헌화할때 쪼개는거보고 "아~ 이래서 살인이 나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죽은 제갈공명이 다시 살아나 산 사마중달을 확~~그냥....
    어떻게 해 버렸으면.........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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