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정말 죄송했습니다...
스탐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다가 느낌이 와서
회원정보를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기에..무턱대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페달질만 하면 이렇습니다...
아드레날린 분비가 초과(?)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술도 약간 되었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탐님께서 문자까지 보내주셔서...
오늘 하루 기분이 엄청 좋습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전 대통령님의 영결식이 오늘이라..
차분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자를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저의 핸드폰이 이렇습니다...^^;;;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액정으로 몇 글자 읽었습니다..
제대로 된 자빠링의 결과죠...........(부끄..)
저의 잔차타는 스타일은 대충은 이렇습니다..(사진참조)
말로 하긴 그렇구요..적게 타면 50Km정도의 거리를 타구요..
제대로 느낌이 오면 100Km이상 라이딩 합니다..
13Kg정도의 무거운 어번잔차로요~~...
(술은 너무 좋아해서...현재 계기판은 안 달고 다닙니다..
사면 또 잃어버릴 게 뻔하거든요.....
계기판과 장갑에 들어간 비용을 합치면..데오레급 잔차 한 대는
사고도 남을 듯 싶습니다..ㅡ,.ㅡ;;;)
좌우간, 스탐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안전한 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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