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완전 바다에 휴가 같다 온것처럼 코와 눈주위의 피부가 빨갛게 되어있고
목덜미와 팔목도 마찬가지로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와서 놀랐습니다.
그분을 서울역까지 같이 걸어가며 보내드렸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사는것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다시 하였고. 작금의 정치와 사회를 상황을
다시금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복으로서
그분의 생각과 철학을 좀더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을 같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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