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전거가 하나있어 팔려고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처음에는 60에 내놓았으나 네고까지 고려해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50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전화가 없어 다시 가격은 50으로 조정했습니다. (분해해서 따로 팔아도 60이상은 받을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 그냥 분해해서 따로 파는게 귀찮아서.. 완차로 팔생각이었습니디.
그러자 새벽에 문자가 하나 왔었습니다. 아니 두통이. 같은 사람으로부터
자기가 40밖에 없는데 자기한테 40에 팔라고요. 제발~~ 이라며 방세낼돈인데 제자전거를 꼭 사고 싶다고 계속 문자가 오는것입니다. 제발 자기한테 팔라고..
아직 가격을 50으로 조정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좀더 기달려 볼려고 50만원에 살사람을 기달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문자가와서 답장으로 오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알았다고하더니 몇분지나지않아 또 문자가 오기시작.;;
그래서 전화를 걸어 그냥 팔기로 햇습니다.(그런데 문자의 애절한 투와는 달리 전화상으로상대방 말투는 무지 귀찮은듯한..) 자전거 보관한 샵의 위치를 알려주고 가져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뒤부터 여러사람으로 부터 자전거 팔렸나는 연락이 빗발칩니다. 이건 뭥미.. 혹시 출발했나 싶어 (아직 출발안했으면 다른사람에게 팔려는 목적으로) 전화를 걸었더만.. 길을 잘못들어 길을 잃었다며 저에게 짜증을 냅니다 .. 이건 또 뭔..;;. 주소를 알려달라길레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암튼 짜증나는 한사람때문에 10만원 손해입니다 .ㅠㅠ
요즘 천원짜리 한장도 아쉬운 처지라.. 눈물이 납니다.
처음에는 60에 내놓았으나 네고까지 고려해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50이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전화가 없어 다시 가격은 50으로 조정했습니다. (분해해서 따로 팔아도 60이상은 받을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 그냥 분해해서 따로 파는게 귀찮아서.. 완차로 팔생각이었습니디.
그러자 새벽에 문자가 하나 왔었습니다. 아니 두통이. 같은 사람으로부터
자기가 40밖에 없는데 자기한테 40에 팔라고요. 제발~~ 이라며 방세낼돈인데 제자전거를 꼭 사고 싶다고 계속 문자가 오는것입니다. 제발 자기한테 팔라고..
아직 가격을 50으로 조정한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좀더 기달려 볼려고 50만원에 살사람을 기달리려 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문자가와서 답장으로 오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보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는 알았다고하더니 몇분지나지않아 또 문자가 오기시작.;;
그래서 전화를 걸어 그냥 팔기로 햇습니다.(그런데 문자의 애절한 투와는 달리 전화상으로상대방 말투는 무지 귀찮은듯한..) 자전거 보관한 샵의 위치를 알려주고 가져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약 1시간뒤부터 여러사람으로 부터 자전거 팔렸나는 연락이 빗발칩니다. 이건 뭥미.. 혹시 출발했나 싶어 (아직 출발안했으면 다른사람에게 팔려는 목적으로) 전화를 걸었더만.. 길을 잘못들어 길을 잃었다며 저에게 짜증을 냅니다 .. 이건 또 뭔..;;. 주소를 알려달라길레 주소를 알려줬습니다.
암튼 짜증나는 한사람때문에 10만원 손해입니다 .ㅠㅠ
요즘 천원짜리 한장도 아쉬운 처지라..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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