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홀로(?) 속초를 갔더랍니다. 그냥 무작정...
속초가 얼마나 힘든지, 정말 나도 갈 수 있는지, 12시간을 예정하고 출발했지만 초절정 널럴모드와 낮잠모드까지 포함해서리... 14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속초시내까지 가지 않았고 한화콘도 근처까지만
미시령은 터널로(늦어서...비도오고)
총거리 203키로. 평속 22.1
후기는 아직 쓰지 않았으므로 나중에 쓰든지...
그저께 아지랑이님께서 문자를...
"짜수야 근데 몸은 괜찮은거냐?" 답하길 "무릎 좀 뻐근한 거 빼곤 멀쩡...거만한 짜수 ㅋㅋ"
속초 까이꺼 껌이더만.^^ 이번주는 가리왕산 종주 더하기 단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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