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자수님의 속초 글을 보고 저도 올려봅니다. ^^
지난주 토요일(30일) 마눌잔차로 속초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집에서 오전 04시30분 출발하였고 천호대교에서 05시30분에 출발하여
오후 04시22분에 미시령 정상 도착 하였습니다. 집에서는 11시간 52분,
천호대교에서는10시간 52분 걸렸어요...
뒤타이어 보면 옆구리가 찟어져서리 펑크패치로 그럭저럭 때우고 바람좀 빼고 달렸네요.
어제까지 몰랐는데 팔 다리가 다 타부렀어요...햇볕도 그리 강하지 않았는데
자외선이 무진장 강했던 모양입니다. 쩝...에휴 쓰라려요...
그래도 전 답답해서 더운날은 왠만하면 긴팔 긴바지 못입어요...
30날은 더울줄 알고 반팔 반바지 입었는데 조금 쎅시(?)합니다.
속이 울렁 거리셔도 꾹 참아주세요...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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