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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러면 그렇지 무슨...

십자수2009.06.04 17:24조회 수 530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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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자전거 퇴근해서 오늘도 새벽에 일찍 깨어져서는...

자출을 했다지요. 뭔 누가 상 주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쌔리 밟았던지...

평속이 계속 신기록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놀라실까봐 또는 믿지도 않으실까봐 쓰긴 그렇지만...

반포지구까지의 평속이 26.8이 나왔고, 병원까지 총 평속이 26.3이 나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상한 조짐이 보입니다. 아니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침에 친구한테 문자가 왔는데 답도 못줬습니다.

이번주 주말은 가리왕산이라고 약속잡았는데... 허리가 삐끄덩합니다. 덴장 오늘아침에 너무 무리를 했나봅니다.

방금 전까지 재활의학과에서 물리치료받고 왔습니다. 물론 약도 탔구요. 출근까지는 괜찮았는데 따구넘이 휴가라 혼자 일을 하다보니 더더욱 무리를 줬나봅니다. 에잇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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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속초 다녀오셔서 평속이 느신것이 아닌지요?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만...

    아프지 마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평속 26키로를 넘기시다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아무리 열심히 페달질을 해도 25km/h  겨우 나옵니다. 아무리 풀샥 트레일바이크라도...

    하드텔로 바꿔탄다고 한들 얼마나 더 빨라지겠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속초 다녀오시고 너무 무리하신 듯 싶네요. 격한 운동 뒤에는 적당한 휴식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분명......뒷바람이 엄청 불었다에 한표 emoticon
  • 분명......뒷바람이 엄청 불었다에 두표..emoticon 술한잔에 오락가락 합니다요..
  • 허리 삐끗하면, 무조건 안정 취하는게 제일입니다. 경험담입니다.  emoticon
  • 속도계가 잠시 고장났었다는 의문을 제기해봅니다. ㅋㅋㅋㅋ
  • 2009.6.4 22: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일단 낭페님껀 패쓰... 흐악~~!

    인자낙산은 누군교? 낙이요 요요...ㅋㅋㅋ

    솔직히 탄천부터 영동대교까지 배틀 붙었다는...벨로랑... 벨로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체인링 크더라는...

    에이구 허리야...스탐님 전 실화입니다. 가리왕산은 쫑... 한달간 가리왕산 지도만 외웠는걸.... 쩝.~~~!

  • 근데 어디 이상하면 바로 물리치료 할 수 있다는게 엄청 부럽습니당. ㅋㅋ

    kuz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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