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스쿨버스라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개조식의 삼륜차가 있지만 오토바이죠..
게다가 오토바이도 저렇게 무식하게 개조는 안하는데 자전거로 저런개조를 하다니 무모한거 아닌가요?
저렇게 많은 아이들 뒤에 태우고 업힐이라도 하려면 장난아닐텐데...
다운힐도 위험할테죠.. 앞은 가벼운데 뒤가 무거워서 어디 한군데로 쏠리기라도 하면 끔찍합니다.
예전에 중국에서 자전거에 냉장고 싣고 다니는거 본적이 있는데 그거 처럼 위험한 수준이군요..
출처 : 야후 블로그 (메인페이지 소개)
인도아이들 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꼭 개장수가 개 실어 나르는것 같네요 ㅡㅡ;;;
우리도 쌀 싣고 다니던 짐 자전거 있었죠.
지금도 청계천 주변에 보면 짐 잔뜩 싣고 다니시는 분 보이더라구요.
아이들 타면 재미있겠는데요?
인도의 도로 사정과 골목을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운송수단으로 생각됩니다.
평지밖에 없는 동네라서 가능한 교통수단이겠네요.
불편하게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아이들은 그나마 선택받은 아이들일겁니다.
교육을 받을수 있으니까요..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더 많겠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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