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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영이 좋다.

산아지랑이2009.06.08 21:55조회 수 942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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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투어를 할때면

야영을 합니다.

10000원정도에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해결하고

운좋으면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할수 있으니...

혼자여도 좋고,좋은 벗과 함께여도 좋습니다.

텐트를 때리는 빗소리도 좋고,

추운겨울 텐트위에 내리는 하얀 서리도 좋습니다.

올해에는 20회정도에 야영을 계획 했습니다.

3회를 했으니,,,17회 남았군요...크기변환_SDC112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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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토)미시령 올라가신분중.. (by 별밤) 운명이라는 것이 있을까??? (by 풀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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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혹시 청태산 휴양림이 아닌지.......여름이면 휴가는 꼭 산으로 갑니다......그중에 청태산 휴양림이 최고죠 아 가고십다.........

  • 와우...

    이미지 겁나 큽니다요....

    새벽이슬 차가우실텐데.... 고래텍스 텐트 하나 장만하심이 어떨런지요?emoticon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9.6.8 23: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실력이 부족한건지???

    아직 안정이 안된건지???

    맨처음에는 이쁘게 들어가더니..

    수정 했습니다. 또 뭐가 변할지???

    청태산 맟습니다.한참 리모델링 중이더군요.

    수세식 화장실에, 샤워실 신축중입니다.

    요산님!!ㅋㅋㅋ

    웃도리만 고래입니다.

    저는 장비가 가격대비 성능입니다.

    사진에 텐트는 모퉁이것이고

    저는 25년전에 산친구가 만들어준 4계절용던럽형 텐트 아직도 사용합니다.

  • 내사진이 엄청커서 줄이는 중에....이상한 글이...

    그 시간에 난 아래 장소에서 야영을...ㅋㅋ1.jpg 2.jpg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9.6.8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뽀스님!!!

    연꽃을 보자 하였으나

    연꽃은 아니피고, 애꿋은 맹꽁이만 울어 대는구나.ㅋㅋㅋ

    무지 시끄러웠 을텐데....

    잠은 어찌 주무셨는지???켈켈켈

  • 담날 새벽에 살짝 훔쳐서 연잎, 그리고 살짝 고개만 내민 연꽃P1020640.jpg P1020647.jpg P1020643.jpg
  • 요산님을 위한 텐트사진

    제것 12년된 반포 트라이사, 산아지랑이님의 25년된 묻지마표 원정용 텐트

    snv31114_phoskim.jpg
  • 뽀스님께
    산아지랑이글쓴이
    2009.6.8 23:28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계용 프라이와,내피가 행불 입니다.

    25년전에 뱀사골에다 쳐놨는데

    구경꾼이 무지 모였다는...및거나 말거나..

  • 산아지랑이님께

    우리집 옆지기도  옛날에 등산을 하였었는데

    예전에 버린   텐트를 갖고 가면은  구경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다고 합니다

  • 아~~~~~쫌..

    행님......댁에서 주무시소......

  • 야영장 정보는 어디를 참고하면 좋을까요?
  • 취미가 동일하네요 거주지가 어디가요 전대구에 거주함니다

  • 전국에 산재해 있는 자연휴양림 검새해 보시면 휴양림내에 양영데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성수기의 경우엔 예약제가 아니라 선착순이라서 가끔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설영만 하고 나면, 그 맛이란.....
  • 남은 17회 중에서 저 좀 끼워 주세요....아직 야영 장비가 부족하지만, 이번에 침낭은 확실히 챙겼습니다...Please!emoticon

  • 올해 세번 야영하였습니다 ~

    중독성이 있더군요 emoticon  그래도 겨울에는 못할것 같습니다

  • 저도 야영을 검나게 좋아합니다.

    지난주에는 2박을 해습니다.

    장소야 집에서 가까운 곳이지요

    자전거 타고 20여분만 가면 메타쎄퀘이아 숲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비박도 좋지요 ㅋㅎㅎ

    사진 008.jpg
  • 그야말로 산 사람이시군요.

    그 넉넉함이 좋습니다.

  • 댓글에 사진을 넣을 수 있게 되니... 염장성이 곱절로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 산아지랑이님 글을 읽다가 보면......참으로 제 취향(??)과 많이 닮았다는 느낌이.....

    저 역시....팬션, 콘도, 민박 보다는 캠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 때도....가평, 강가에서 텐트로 2박 3일을 보내고 왔지요....

    제 텐트는 1987년도에 구입하였으니....20년도 훨씬 지난 것이군요....

    보통 1년에 1 ~ 2회는 사용했었는데.....요즘 몇년은.....뜸했습니다....

     

  • 농담인데 진담으로 받아 들이셨나봅니다... ^^*

    저도 아직 95년에 산 프로월드컵 2-3인용 텐트 씁니다...

    전 텐트 보다는 비박을 더 좋아합니다...

  • 지 텐트 맞고요

    산지 수년만에 세번째 지어 보았다던가,,,,,,,

    늘  아 지렁이 집에 빌붙어 사느라

    집을 지을 기회가 없었지요.

  • 텐트에 의자까지...저걸 다 어떻게 가지고 다니시나요? 별도의 캐리어를 달고 다니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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