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6일(토) 홍천부터 맞바람으로 미시령쪽으로 가신분들 엄청나게 고생들 하셨을겁니다.
제 팀은 몇명은 점뿌도 해서 무사히 속초에 도착했지만 저녁 9시넘어서 도착할수 있었다는...
7시 조금 넘어서 미시령옛길로 접어들었는데 제 팀중 어린중학생이 넘 지쳐서 마침 미시령으로 올라가는
잔차팀에서 차량으로 미시령까지 올려주셨습니다. 그분들께서 울팀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미시령정상에서
정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전 함께 올라간 잔차인들중에 젤로 먼저 올라갔는데 도착지점 300m 정도 남겨놓고 어느분께서 쫒아오시는 바람에
엄청 힘들었다는...;;
그날 저희팀을 위해서 끌어올려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신분들께 이곳 지면으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팀인지 알고싶은데..(캐논 백통을 들고계셨는데..) 알수가 없네요.
혹,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 ^^ (정중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전 사진중 노랑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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