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관련된 제품이나 병원명에 2080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20세의 치아를 80세까지!!'라는 말이라더군요.
아침식사를 하고 일거리가 많아서 늦게 이를 닦을려고 했는데
치약이 2080, 저의 치솔도 2080입니다.
80세까지 이가 튼튼하라는 뜻은 좋은데
그럼 80세가 되면 이가 전부 빠지라는 말씀??
그런 건 아니겠죠? ㅋㅋ
40세도 되기 전에 망가진 이빨을 생각하면
80세도 좋긴 좋겠는데
그보다 더 연로하신 분이 보시면
기분 상하겠는데요.
※ '20세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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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좋은 것도 오복 중 하나라는데....
전 정말 치아가 많이 좋지 않습니다....
군 시절에 사단 의무대에 가서 치아 하나를 뽑는데....얼마나 무지 막지하던지....
웬만해서는 치과를 가질 않았더니....결국.gif)
양어금니에 우리 큰애 돌반지를 녹여...보철로 끼고 다닙니다....
요즘은...잇몸까지 허~하여....
임플란트가 뭔가 ...바꾸고 싶은데....젠장...그거 제 바꾸려는 치아 수만큼 하려면....
지금 우리 집 팔아야하더군요.....흑!!
20세의 치아를 80세까지 아닌가요?
사랑니 4개 다 빼도 28개인데 20개만 갖고 가면 곤란하죠. *^^*
그렇군요.
본문을 고쳐 놓았습니다.
2080만 보고선....카메라 렌즈 이야기인가 했더랍니다 .gif)
치아 아파보면 압니다.gif)
씹어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gif)
20-80렌즈가 있나 모르겠네요.
25-80, 28-85등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저는 잇몸 수술을 두 번이나 해 봐서
그 고통이 어떤지 압니다.
지금도 가끔 잇몸 관리를 해 주어야 하는데
동네 치과에서는 자주 오지 않아도 된다고하니
옛날에 다녔던 대학병원 치과가 그리워집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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