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섬기는 정치의 기본중에 기본은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대화없이는 사소한일도 깊은 갈등으로 커지고 맙니다..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인다면 지금처럼
여기저기서 우려섞인 목소리도 안나올텐데 왜 단절위주로 나가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산재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재보선 참패와 이후 상황등으로 인한 여당내 분열양상과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불협화음..
그리고 북한은 북한대로 압박하고 현실정에 실망한 국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어려운 경제사정에 실직위기에 몰린 노동자들도 일촉측발의 대규모시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거 뭐 지금 상태로 보면 폭풍전야 아닙니까?
쌍용차 해고자가 천명을 넘은 상황에 앞으로 비정규직 문제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죠.
지금 우리는 매우 힘든시기속에 살고있습니다.
아무쪼록 경제위기와 북핵문제.. 그리고 취업문제등 여러 골치아픈 문제들이
어서 속시원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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