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군이 오후에 놀아준다고 해서 자출했는데 이틀간 달렸다나(?술을)
몸이 메롱이라고 펑크냈네요,
그러니까 주차장에서 펑크나지...(지금 청계천 장교빌딩 앞에서 펑크땜질중이라는...)
오늘은 오전만 근무라 오후에 좀 빡쎄게 분원리 한바퀴 타자고 했더니 쫄았나?
하긴 요즘의 내 자전거질을 보면 쫄만도 하지. 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혼자놀기해야 하는데 쩝...
깡통하나 사들고 바퀴 구르는 곳까지 갔다가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지금 예상은 한강 끝까지 갔다가 올지 아님 정말 분원리 한바퀴를 탈지...
아마도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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