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6151814255&code=950100
경향신문 연재 2탄이네요. 자전거 도로만 건설해 놓고 방치해서 애물단지가 되어 간다는 얘기죠.
사실, 도시의 자전거도로라는 게 무슨 자전거도로입니까. 인도 한 쪽으로 포장만 해놓고 자전거도로라고 생색 내는 거죠.
희한하게도, 보행자들은 그 자전거도로라는 데로만 다니더라고요. 발에 걸리지 않아 편해서 그러나 본데, 외국에서처럼 자전거도로로 보행자가 걸어가면 단속을 하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만들지를 말지.....
암튼,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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