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인 둘째 처남이 보내온 잔차용품?입니다.
우비라고 보내온것이 군용 바바리 레인코트라 잔차용으론 불가능하지만
정말 좋더군요,게다가 저렇게 휴대가 편하게 파우치까지 있고.
X반도 야광 조끼는 정말 좋습니다
시인성도 뛰어나고.
그밖에 야간 지시봉등......
야근이 잦고 365일 눈비와도 매일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하는 저에게
처남이 생각해서 보내온 거라 성의가 기특해서 잘 입어 줄랍니다^^
야간 X반도 조끼는 휴대하기 좋고 가볍고 시인성이 뛰어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손위처남은 노랑색 형광 안전 조끼를 보내왔는데
그건 입으니 영 자세가 안나와서 반납^^(꼭 환경 미화원 같아서......)
그나저나 아프리카에 간 막내 처남은 귀국할때 어떤 선물을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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