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의 글을 읽고 같이 라이딩을 했으면 싶었는데
거제MTB클럽 회원들과 여정을 함께 하게 되서,
라이딩도 같이 하려고 합니다.
랠리를 출발하는 새벽에 양평에서 잠시 만나면 인사드리지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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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여하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안는 사람이지만,
고인이 되어버린 고 깜장고무신님의 작년에 제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도 있고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280대회에 짜수님이랑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뵙게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초인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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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RAM은 딱 셋입니다. ㅋㅋㅋ
그 셋중 제가 가장 허접인지라 모든 페이스는 제게 맞춰 진행합니다.
내가 쉬자면 쉬어야 하고, 먹자면 먹고, 자자면 자고, 거리 페이스도 제 맘대로입니다. 무조건 임도만 탈 때는 10키로 또는 55분 주행 후 5분 휴식 또는 50분 주행 후 10분 휴식 도로랑 겹쳤다 하면 20키로 전진 또는 1시간 30분 주행 후 10분 휴식
이런식으로...
더 가거나 덜 가거나 없습니다.
그나저나 송현님 저를 추월하지 말랬더니 추월이 아니고 제 페이스에 맞추기 힘들 것 같으니까 꼬리를 내리시는군요.
캬하~~~!
하긴 뭐 느리게 가기가 더 힘든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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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야~ 짜수님. 별 말씀을 다하십니다.
감히 추월이라니요.
쭈꾸미님.
초인이 아니라요.
7월 12일에 제주에서 아이언맨 대회가 있는데, 자장구 180km를 따로 연습을 하기는 싫구요.
대회에 참가하면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니까 어거지로 하는 거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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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나머지 한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TEAM RAM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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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게시판 가보니 팀 와일드바이크 RAM 으로 되어있더군요^^
저와 mtbiker 님이 팀 와일드바이크로 신청 했습니다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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