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경북 김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라이딩을 즐기던 동호인 두명의 귀한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기사는 링크입니다.
기사의 아래 두 줄이 웬지 서글프네요.
http://www.ytn.co.kr/_ln/0103_200906190457420812
어제 저녁 경북 김천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해
라이딩을 즐기던 동호인 두명의 귀한 목숨이 사라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래 기사는 링크입니다.
기사의 아래 두 줄이 웬지 서글프네요.
http://www.ytn.co.kr/_ln/0103_200906190457420812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하드웨어/소프트웨어적인 정비가 필요합니다. 직접적인 원인은 음주운전이지만 신문 기사에도 라이더들이 인도위에 있는 자전거 도로에서 주행하지 않고 차도를 달리다가 사고가 났다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인도위의 자전거 도로"
가족분들께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음주운전자가 경찰이었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의 없는 죽음에 분노가 솓아오릅니다.
음주운전에 뺑소니... 휴...
저도 아침 뉴스를 보다가....알게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우리 동네에는 '인도 위..자전거 도로' 조차 없는 곳이기에...더욱 불안하지요....
예전 개포동에서 살때면...마눌님 앞세워...양재천을 통해 한강까지 마실 다녀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버스, 택시등등에 의하여....겁이나서 마눌님은 아예...자전거 타기를 포기 하고 있답니다....
보나마나....보상처리시...
'인도 위..자전거 도로' 로 인하여 자전거를 탔던 분들의 과실도 따질 것 같은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찰은 숨진 동호회원들이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 대신 차로 위를 달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기사 참 재밌게 쓰네요...물론 도로교통법상 자전거 도로가 있으면 자전거 도로로 다니는게 맞긴 하지만 그 자전거 길이
제대로 된 자전거 도로인지 궁금합니다.
개자슥들이 책임 회피 할려구 지들이 똥 뭍은것은 말하지 않고 인도위의 자전거 도로 탓하고 있네.. 애라 이 썩을놈들아
니들 식구 챙기는것도 정도껏 해라.. 이런말도 안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몇 마디 적었습니다. 걍 너그러히 봐 주세요~
이것도 아니고 저도 아닌,
이상한 인도위의 잔차도로....앞으로 설치될 차도상의 잔차도로....
확실한 정비와 관련법규, 끊임없는 연결성...등의 제반적인 것들의 시행과 준비없이는
잔차를 타는 사람들을 길가로 내몰아 이렇듯 유사한 사고들이 일어날게 자명 합니다.
하여간,
그 어디를 가봐도 먼지 노랗게 날리고 까대는 전국토의 건설 현장화를 만드는 현정부의
*판 공사와 졸속공사를 보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 조짐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억울하고 황망하게 가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 마지막 글이 좀 거슬리네요.
" 경찰은 숨진 동호회원들이 인도에 있는 자전거 도로 대신 차로 위를 달리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법적으로 달릴수 있는곳을 주행하다 당한 사고 인데, 인도에 있는 자전거로를 안달린게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건지...
아예, 법률적으로 자전거는 자동차도로를 못달린다고 바꾸던지 말입니다. 음주운전한 사람이 100% 문제인거지,
쓰잘데기 없이, 연관성을 짓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취상태에서 사고를 일으키고도 도주를 시도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겠습니다.
김천경찰서 소속 39세 이모경사. 개인 신상 정보는 왜 공개를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메일까지 죄다 까발리는 세상인데. 니편 내편 이런식으로 갈라서 뭐 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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