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메일을 언론에 공개해버린 흥신소와 다름없는 검사들....ㅉㅉ
검찰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메일도 수사하라~ 수사하라~
작가의 메일을 언론에 공개해버린 흥신소와 다름없는 검사들....ㅉㅉ
검찰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이메일도 수사하라~ 수사하라~
떡검이 언제부터 흥신소를 겸업하는지.........
아, 이 시대의 떡검은 이뭐병이네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죄다 쓰레기 집단 입니다.
여당이되면 기고만장 해지면서 야당 때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온갖 나쁜짓들 다해대죠.
그 어느당이 되었건 정치인들을 믿는 것은 쓰레기가 재활용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이치와 같습니다.
딴나라 일마들은 산업폐기물 보다 더한 국민 유해 폐기물들 입니다.
쓰레기를 더럽다고 외면하고 방치하면 우리 자신이 발 디딜 곳이 없어지지요.
쓰레기 폐기처분 하는 게 귀찮다고 투표 안 하면, 우리 자식들이 계속되는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선거 때 팔 걷어부치고, 대청소하러들 갑시다~
거기서 거기라고 냉소만 하지 말고, 조금 덜 쓰레기스런 자들을 뽑아야겠죠. 최선을 뽑는 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 거죠.
박상진 형님...ㅋㅋㅋ 저도 웃고는 있지만 웃을일은 절대 아니지요.
바보이반님 말씀처럼 깨끗하진 않더라도 그 중에 덜 더러운 놈을 뽑아서...
저도 예전에는 차악을 선택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요즘은 투표를 안 하는 것도 정치적 의사표시라고 생각합니다.
차악을 찍어서 그 정권을 정당화 시켜줄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그런 것들이니까 정치한다고 깝쭉대지요. ^^ 선량한 시민들은 하라고 해도 못 할 겁니다.
더러운 놈들이지만, 국회를 당장 없앨 수도 없고, 장차관들 자리를 당장 없애지도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덜 더러운 쓰레기를 뽑을 수밖에 없는 거죠. ^^
갑자기 퍼뜩 든 생각인데 말입니다,
뭐 굳이 투표를 하지 않는것도 나의 의사표현의 하나로 인식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온갖 혼탁한 정치판에서 국민들 피만 빨아 먹던 정치꾼들 말고도, 정말 국민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는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등 우리 정치판은 대안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것의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는,
결국 저들에게 정권을 유지하거나 자리를 유지하는것은 결국 지들의 몫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일이 아닐까요?작금의 현실에서 보듯이 수구꼴통친일매국차떼기친재벌반노동 세력들은, 모든 수당과 방법을 동원해서 여론을 호도하고 정치적인 프로파겐다, 즉 선전 선동으로 얼마든지 재집권할 수 있는 광범위한 인적 물적 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선이 아니더라도 차악을 택한다는 심정으로 표를 행사한다면 그래도 어쨌든, 결국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는것을 저들에게 깊이 각인시켜줄 수 있는 역할 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완성이 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손바닥위에 세워놓은 우산처럼 중심을 잘 잡고 우리의 힘으로 끊임없이 지켜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때, 뭐 결국 그놈이 그놈이네 하는 체념보다는 그래 너희가 그렇게 나온다면 너희도 아웃이다 라는 정말 고운 딸을 키우는 심정으로 우리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북이형님과 비만토끼님의 글..이 아닌 아이디를 보니 별주부전이 잠깐 생각나서리..요즘은 잘 지내시죠?헐~ 죄송..ㅜㅜ
고운 딸 키우는 심정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원수를 보고 복수를 다짐하는 자세가 아니라 딸을 위한 최선의 길을 찾는 자세..
가끔씩 까먹을 때가 있지요..
머리는 차갑게..가슴은 뜨겁게..
정치인의 특징 중 하나...
지 똥이 어덯게 생긴지를 모르는 것이죠.
일단 먹고 싸면 그만이라....에라이.'지구를 더나거라...'
매번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찌감치 투표부터 합니다.
단.. 찍어서 당선된건 딱 한명뿐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 ㅠ.ㅜ
민주주의를 얻을 때는 많은 피를 흘렸는데, 금새 잊혀지고 권력의 속성인 독재가 살랑살랑 일어나는 듯 한데
방관은 최악을 선택하는 것 뿐 그이상은 될 수 없겠지요
정치는 토양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민원넣고 불만을 표시해야 대통셩, 장관, 시청, 구청, 동사무소 국민들을 떠받들지
잠자코 있으면 황제로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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