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역 여군대위가 직속부하인 6살 연상의 준위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떠들썩합니다..
당초 전역시킬려고 했지만 이들의 항소로 결국 1계급 강등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만약에 사병이 저런 행위를 했다면 어찌됐을까요?
개개인의 문제를 떠나 군전체의 명예를 실추시킬만한 사건인데도 당사자의 1계급강등에 그친것은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라 생각됩니다.
반면에 사내게시판에 수장 비판글을 올린 계장은 그자리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이게 요즘 우리나라의 현실..ㅜ.ㅜ
요즘은 나라전체가 왠지 시끌벅적 혼란스러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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