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리에서 개선문 일대에서 마무리 되는 결승은 아침 부터 도로 통제가 심하며, 일찍 부터 많은 관중이  몰립니다.

뚜르드 프랑스를 여유 있게 보시려면  피니쉬와 다음날 스타트가 겹치는 도시에서 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산악 스테이지가 열리는 알프스도 좋을듯 하구요.

뚜르드 프랑스 관련 일정은 프랑스 가보시면  정보가 많이 나와있으니 현장서 참고 하시면 될듯하궁.

결승라인 에서 300m 까지는  자리 잡기가 힘들어 몇시간 전부터 죽치고 있어야 됩니다.좋은 구경 하고 오시길

저도 알프스를 권하고 싶습니다.

유럽에서 여행해 본 경험으로는 알프스를 제외한 유럽 대부분이 평지라

아마 쐐앵하고 그냥 지나가고 말 거 같네요.

경관을 바라보면서 자전거도 기다리고 아무래도 속도가 느린 알프스 산만디가 좋겠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위에 용은 유럽자전거 여행 중 뚜르드 프랑스 구간 구간 구경해 본 친구라 깊게 새겨들으실만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