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또 재래시장통이나 골목길을 돌아보고 있더군요.
아이들 무료급식마저 빼앗고
부자 감세에서 부족해진 재원을 벌충하려는지
주세나 담배세를 올리려는 모습을 보면서
(젠장, 이참에 열받아서 끊어야 될 텐데..)
애꿎게 내뿜는 담배연기만 속상하게 바라봅니다.
제발 이미지 정치를 위한 이벤트에 머물지 않는
서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정치를 보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한반도의 역사와 함께 유유히 흐르는 강들을
파헤치지 말아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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